-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요양병원 호스피스시범사업기관 등 총 17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 실적, 사업실적보고서와 사업계획서, 생애 말기 삶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이다.인천성모병원은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의료기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를 받았다.앞서 인천성모병원은 1986년 인천 최초 산재형 호스피스·완화의료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2.12
-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3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지역암센터는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암 예방·검진 사업, 전문인력 교육, 지역 주민 맞춤형 암홍보 사업 등을 담당한다.길병원 암센터는 섬 지역 암 예방 캠페인과 교육 사업으로 암 검진에 관한 인식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에는 강화군 암검진 도우미와 옹진군 애니웨어(Anywhere) 암홍보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길병원 암센터는 그동안 각종 암 적정성 평가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2.07
-
-
가천대 길병원은 5일 본관 로비에서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우경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리를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4년 주기로 시행한다. 길병원은 환자안전, 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등 4개 영역 92개 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목표 충족률을 달성함으로써 4회 연속 인증을 획득,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관리 수준이 최상임을 인정받았다. 김우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2.06
-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를 통한 방문의료 서비스를 진행한다.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5일 로비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시행하는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직접 내원하기 어려운 경기도민이 누구나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하게 하고자 고안된 시스템이다. 병원의 케어매니저(care manager)를 통한 방문 의료서비스를 수행하며, 단순 가정방문의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해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 방문의
보건/의료
김기웅 기자
2024.02.05
-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알렸다.IRB 평가 인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기관의 질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인증제도다.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인증을 받아 연구 대상자 보호와 연구 전 과정에서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가진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번 평가 인증으로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주관 연구기관 신청 시 가점(0.5점)을 받는다.IRB는 ‘생
보건/의료
최두환 기자
2024.02.05
-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또 한 명의 대한민국 최고 심폐소생술 교육 달인을 배출했다.인천세종병원은 한아름 수간호사가 (사)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소생술(KALS) 부분 ‘최고 교육 강사(Best Instructor)’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5일 알렸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공인 교육 강사 중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급에 적극 참여한 강사를 교육 분야별로 1명씩 Best Instructor로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앞서 2020년 인천세종병원 이은경 수간호사의 KALS Best Instructor 수상에 이어 2번째다.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2.05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화성시 U-만성질환관리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1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위탁 운영하게 되는 화성시 U-만성질환관리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환자와 고위험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만성질환관리센터장은 가정의학과 김세홍 교수가 맡았다.성빈센트병원은 위탁 운영을 통해 맞춤형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관리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확대할 계획이다.김세홍 센터장(교수)는 "만성
보건/의료
김강우 기자
2024.02.01
-
-
-
-
-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알렸다.복지부는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앞으로 국내 호스피스 추진 방향 도출을 목적으로 평가를 시행한다.평가 기준은 ▶법적 기준 준수 여부 ▶운영 적정성 ▶운영 실적 ▶생애 말기 삶의 질 등이며, 90점 이상이면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한다.국제성모병원은 전국 17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평가 부문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호스피스의 질 관리, 생애
보건/의료
최상철 기자
2024.01.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