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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화)▶양궁=남자 개인전 64강·32강(오전 9시 30분·김우진, 오진혁, 김제덕) 여자 개인전 64강·32강(오전 9시 56분·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강채영, 장민희, 안산) ▶태권도=여자 67㎏급 16강(오전 10시·이다빈) 남자 80㎏ 이상급 16강(오전 10시 15분·이상 마쿠하리 메세·인교돈) ▶펜싱=여자 에페 단체전(오전 10시·지바 마쿠하리 메세·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배드민턴=남자 단·복식, 여자 단·복식, 혼합복식 예선(오전 10시·이상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핸드볼=여자 예선 2차
올림픽
기호일보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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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한국은 25일 현재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4위를 달린다.개막 후 나흘째 성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메달 획득 전략상 일정 초반에 큰 기대를 걸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우리나라는 금메달 최대 5개를 수확할 수 있는 24일 '골든 데이'에 무더기 메달을 바랐다.이날의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가면 금메달 7개 이상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내에 입상하겠다는 목표 추진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봤다.그러나 전통의 효자 종목인 양궁이 혼성단체전, 여자
올림픽
연합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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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월) ▶양궁=남자 단체전(오전 9시 30분·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김우진, 오진혁, 김제덕) ▶펜싱=여자 사브르 개인(오전 9시·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남자 플뢰레 개인(오전 9시 25분·이상 지바 마쿠하리 메세) ▶농구=여자 조별리그 1차전 한국-스페인(오전 10시·사이타마 슈퍼아레나) ▶럭비=남자 조별리그 1차전 한국-뉴질랜드(오전 10시) 2차전 한국-호주(오후 6시·이상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 ▶배드민턴=남자 단·복식, 여자 단·복식, 혼합복식 예선(오전 10시·이상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사격=남자
올림픽
기호일보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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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에 23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2020 도쿄 올림픽의 개막식 공연은 대회의 성격과 분위기를 반영해 그간의 올림픽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출신의 공연 전문가로 도쿄 올림픽 개회식 프로그램 담당 수석고문을 맡은 마르코 발리치는 21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개회식 공연 콘셉트의 일부를 공개했다. 그는 "진지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올림픽 개최가 1년 미뤄진 뒤에도 감염 확률이 높은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류는 여
올림픽
연합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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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 ▶양궁=여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오전 9시·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강채영, 장민희, 안산) 남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오후 1시·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김우진, 오진혁, 김제덕) ▶조정=여자 싱글 스컬 예선(오전 9시 30분·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정혜정)
올림픽
기호일보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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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목) ▶축구=조별리그 B조 1차전 한국-뉴질랜드(오후 5시·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
올림픽
기호일보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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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도 하지 않은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와 각종 사건·사고에 시달리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 스태프들은 마약 복용에 성폭행 범죄를 범하는가 하면, 선수촌 앞에선 전범기인 욱일기를 든 극우 단체들의 시위가 끊이질 않는다.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인 패럴림픽 개회식 음악감독을 맡은 이는 과거 장애인 급우에게 배설물을 먹인 사실이 드러나 논란 끝에 사퇴했다. 도쿄 올림픽은 준비 과정부터 말이 많았다. 모리 요시로 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장은 지난 2월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임시 평의원회에서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회의 진행에
올림픽
연합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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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가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하계 대회에서 통산 90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에서 13개씩 금메달을 수확했고, 1988년 서울과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12개씩 금메달을 따내는 등 하계 대회 통산 금메달 90개, 은메달 87개, 동메달 90개의 성적을 냈다. 따라서 23일 개막하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를 추가하면 하계 대회에서만 통산 100번째 금메
올림픽
연합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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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의 단 14%만이 도쿄 올림픽 정상 개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전 세계 28개국 성인 1만9천510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정상 개최를 찬성하는 사람은 43% 수준에 불과했다. 28개국 중 찬성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한국으로 14%만이 찬성 의견을 내비쳤다. 다음으로 낮은 국가는 개최국 일본으로 22%에 그쳤다.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기록한 국가는 터키로 71%였고 사우디아라비아가 66%로 뒤를 이었다. 도쿄 올림픽에 관한 관심도
올림픽
연합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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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토마스 바흐(68)위원장이 10일(현지시간) 연임을 확정했다. 단독 입후보한 바흐 위원장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제137차 IOC 총회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94표 중 찬성 93표, 반대 1표라는 사실상의 만장일치 득표로 연임에 성공했다. 독일 출신인 바흐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이 폐막하는 내년 8월 8일 이후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5년까지다. IOC 위원장은 연임할 수 있으며 첫 임기는 8년, 두 번째 임기는 4년이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서독 펜싱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올림픽
연합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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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 관련, 개정된 종목별 예선 원칙을 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올해 7월 24일에 열기로 한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년 뒤인 2021년 7월 23일 개막한다. 바뀐 주요 원칙에 따라 도쿄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종목별 국제연맹(IF)의 예선 모두 2021년 6월 29일까지 끝나야 한다. 나라별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최종 엔트리 마감 시한은 2021년 7월 5일이다. IF는 선수들과 NOC에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IOC의 시한에 맞춰 자격 예선 일정을 최대
올림픽
연합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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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의 개회식이 내년 7월 23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과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29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대회 조직위원회가 2021년 7월 개막안(案)을 마련했다며 일본 정부, 도쿄도와 협의 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안할 것이라고 복수의 대회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요미우리는 "최근 대회는 금요일에 개막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올해 7월 24일(금요일) 개막이라는 당초 계획에 가까운 금요일인 내년 7월 23일 개회식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아사히신문은
올림픽
연합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