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지난 5일 5군단사령부 38선돌파실에서 5군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대진대 지연옥 부총장, 임춘환 총무처장, 윤영선 학생성공처장, 유인일 교수와 5군단 참모장 이병희 준장, 대외정책협조실장 이성재 대령, 정훈실장 변수진 대령, 인사근무과장 구본혁 중령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국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가안보와 군사학 발전을 위한 학·군 교류 활성화 ▶국방 분야 콘텐츠 공유와 학술정보 상호 교환 ▶부대 개방 행사, 군 종교 행사, 안보 견학, 학술제
지난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포천시 소흘읍 송우4거리에서 박윤국 포천·가평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이재명 대표의 포천 방문은 지난 달 13일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포천·가평이 ‘박빙경합’으로 판세를 굳히기 위함으로 보인다.유세장에는 강준모 공동선대본부장, 연재창·손세화·김현규 포천시의원과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지지자들의 연호속에 연단에 올라선 이재명 당대표는 본인의 재판 일정 등 으로 바쁜상황임이지만 "포천·가평이 ‘박빙경합’이라는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방문했다"며, 당시 자신이 경기도지사시절에 부탁했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일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화평의집과 함께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이번 서약식에서 두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및 비치 ▶이용자 대상 정신건강 교육 진행의 세 가지 항목을 서약하고, 창수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창수면은 노인인구 비율이 40%에 달한다.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화평의집 인승춘 원장은 "사업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정신건
포천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경찰 18명, 순찰차 3대, 싸이카 2대를 동원해 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였다.단속 결과,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운전자 3명 중 면허 정지 대상(0.03~0.08% 미만)은 1명이며, 2명은 처벌 이하(0.03% 미만)로 나타났다.포천경찰서는 이번 단속 결과를 계기로 식당·유흥가 주변도로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주야간 불시에 음주운전 단속을 매일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더불어 민주당 박윤국 포천·가평 후보를 양재수 35대 가평군수와 이진용 36·37대 가평 군수가 전격 지지선언을 하면서 보수의 텃밭으로 알려진 가평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는 분석이다.지난 5일 조종면에서 진행된 박윤국 후보 집중 유세에서는 양재수 전 가평군수와 이진용 전 가평군수가 참석해 박윤국 후보와 연단에 올라 함께 손을 들며 박윤국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박윤국 후보는 "오랜만에 이 지역 출신이신 정치적 선배이자 늘 제가 존경하는 양재수 군수님이 퇴임하신 후에 처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다"며 "가평의 아들이신
국민의힘 김용태 포천가평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김용태 후보는 "나라와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천시와 가평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면서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포천시와 가평군을 위한 인물이 누구인지 시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박윤국 포천가평 후보 지원에 나섰다. 정 전총리는 지난 5일 오전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박윤국 후보는 정 전 총리와 함께 사전투표소에 나와 투표를 했으며, 이어 정 전 총리도 관외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사전 투표를 마친 정 전 총리는 "박윤국 후보는 포천시장 3선과 도의원, 군의원을 하면서 많은 정치경험을 한 유능한 후보다"며 "정치 경험이 풍부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야 포천과 가평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등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및 반짝반짝 인지 책놀이 강사회의 독서활동가가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각 기관별로 총 17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전년도 장애인 기관의 신규 운영에 대한 간담회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지역아동센터 5곳, 주간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가 ‘포천 스타필드 유치’, ‘가평 제2에버랜드 유치’ 등 지역발전 공약을 추가로 발표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박 후보 포천 공약 주요 내용은 ▶포천 스타필드 유치 ▶포천-강남 30분, GTX-G 신설 노선 ▶대학 입시 접경지역 특별 전형 신설 ▶건화휴게소-선단 IC 6차선 확장 ▶신북-만세교리 IC 연장 등이 다.가평 공약 주요 내용은 ▶제2에버랜드 유치 ▶경기북부 최대 영어마을 유치 ▶대학입시 접경지역 특별 전형 신설 ▶ 설악 IC 연장▶북면 적목리 일동면 화대리 도로개설 ▶설악면 노인복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해빙기 맞이 토목시설물(옹벽)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의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실시한 이번 점검은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합동점검반은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 내 옹벽 구조물을 찾아 ▶옹벽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옹벽 블록 유실 및 이격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청렴시민감사관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
포천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50대 남성 A씨를 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의 범행은 석달 전 A씨dml 또 다른 음주 및 무면허운전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관에 의해 고속도로에서 목격되어 덜미가 잡혔다.포천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조사관 박민승 경사는 비번인 지난 달 13일 구리포천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자기 앞에 낯익은 차량을 발견하고 이 차량을 A씨가 운전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곧바로 112상황실에 공조를 요청하고 3㎞ 가량을 추적 끝에 포천시 군내면에서 신호에 걸려 정차한 A씨를 검거했다.경찰은 최근
2024년도 교육부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대진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박하준 학생이 선정됐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생의 석사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를 학생이 주도적·독립적으로 연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진대학교 건축공학부 유무영 교수 SCI(Smart Construction Information) 연구실 소속 박하준 석사과정생은 ‘생성형 AI기반 스마트 대피로 시스템 최적화 연구’라는 주제로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1년간 총 1천200만 원의 연
포천시 영북면 문암리 마을회는 지난 1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이날 영북면 문암리 마을회가 기탁한 후원금은 영북사랑 나눔으로 지정 기탁돼 영북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사용된다. 영북면 문암리 마을회는 "전달한 후원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홍용 영북면장은 "영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암리 마을회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했다.포천=박덕
포천시 복지정책과는 4월부터 맞춤형 청렴 시책인 ‘깨소금의 날’을 운영한다.맞춤형 청렴 시책의 일환인 ‘깨소금의 날’은 「깨알 같은 청렴 상식을 소통하는 금 같은 시간」이라는 뜻으로, 복지정책과의 부서원이 매월 1명씩 돌아가며 청렴을 주제로 발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이번 4월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에서 ‘경주 최부자집 가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최부자집의 행동 지침인 육훈을 서로 새기면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논의했다.이일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깨소금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발표 자료를 직접 준비하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일부터 정규 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국립수목원은 ‘지속가능한 지구-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3년 교육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중심으로 체계를 개편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수목원을 탐색함으로써 숲과 생물의 관계를 통해 자연과 친밀성을 높이고, 숲의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확대했다. 어린이 정규 교육프로그램은 ‘숲이오래’ I과 II, ‘산림생물학교’ I과 II로 구성되는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만6세부터 초등학교
포천시는 2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청렴 리더, 신규자, 승진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우리와 가까운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청렴 교육은 ▶공무원행동강령 및 공무원이해충돌방지법 ▶청탁 금지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 ▶청렴퀴즈를 통한 직원 참여형 강의로 구성돼 참여자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특히, 각 부서별 청렴 리더 및 신규자·승진자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강의를 진행해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제고하고 각 부서별 청렴 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가평 후보는 지난 29일 포천시 소흘읍에서 출정식을 열고 "15% 가산점을 받아 다른 후보를 제치고 부전승으로 올라온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에게 포천·가평을 맡기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직장도, 사업도 한 적 없는 사람에게 인구 15만 포천시를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후보는 "저는 120년 만에 전철 7호선을 포천으로 유치했다"며 "국회로 가면 GTX-C노선을 비롯해 전철 1호선도 들어오는 시대를 열고 남양주 진접에서 전철 4호선을 내촌∼가산을 지나 포천으로 오는 신경원선 시대를 반드시
지난 30일 포천시 소흘읍 고모3리 문화마을에 포천시 최초 마을단위 도서관이 개관했다.고모리 문화마을 도서관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가정에서 구독한 다양한 도서를 기증하고 대학과 시청, 각 기관·단체에서 후원해 만들어졌다.개관식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김성남 도의원, 이주석 소흘읍 노인회장, 양호식 법무사, 최영주 전 소흘읍 노인회장, 이우한 소흘읍협의회장, 서범석 시인, 유재현 소흘읍장, 강효진 시 총무국장 등 외부 인사와 도서관장인 허훈 대진대 행정학과 교수, 전영식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4월부터 군내면, 포천동, 선단동을 제외한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찾아가는 건축민원실을 운영한다.지난해 포천시의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건수는 약 1천104건으로, 이중 농막 용도의 가설건축물은 321건(29%)에 달한다. 이와 함께 농막용도 연장신고 건수 또한 334건으로, 전체 가설건축물 연장신고 1,875건 중 차지하는 비율이 17%에 달한다.또한, 상당수 농막이 포천시청을 기준으로 왕복 50km 안팎의 농촌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민원인들이 어르신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단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30일 오후 포천 5일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와 함께 시민들께 인사를 나눴다.또 이날 행사에는 김학래 코미디언협회장도 참여해 김용태 후보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김학래 회장은 "5년 전 왔을 때나 지금이나 포천은 큰 변화가 없다며 젊고 능력 있는 김용태 후보가 당선되야 포천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직전에 개최된 집중유세에서 박찬종 전 의원은 "22대 국회마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탄 국회가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해진다" 며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 중 가장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