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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인증샷 이벤트 ‘강화 원도심 사진 여행’을 진행한다. 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한 강화산성과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미래체험관, 소창체험관 등이 골목길로 연결됐다. 여행객들은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문화 이야기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강화 원도심 사진여행은 비대면 참여가 가능한 스탬프 투어로, 강화 원도심 내 주요 관광지 사진 인증 투어로 진행된다. 원도심 내 지정장소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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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은 새롭게 단장한 강화읍 ‘갑곳리 회전교차로’에 LED 유도등을 설치해 야간 교통안정성을 높였다고 13일 밝혔다.‘갑곳리 회전교차’로는 강화대교 입구와 해안순환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평소 차량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회전 주행거리가 일반 원형 회전교차로보다 길어 교차로 진출입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회전교차로에 유도등을 설치해 운전자들의 야간 시인성을 크게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도등이 경관조명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등이 무지개 빛 색상으로 변화하도록 설치해 도시 경관을 개선했다. 강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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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남단 초지대교 입구에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만남의 장소와 녹색 산책로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군은 13일 초지대교 진입관문 경관개선을 위한 ‘강화 초지관문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군의장 및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지관문 경관개선 사업’은 남단 진입관문인 길상면 초지대교 사거리 일원 8,068㎡ 부지에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만남의 광장, 편의·휴게시설, 관광안내소 등을 조성하는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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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2022년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정부 보급종 종자를 신청받는다.벼 보급종은 오는 15일까지 읍·면 및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삼광, 추청, 운광, 친들, 새일미, 새누리, 미품, 해담쌀, 동진찰 등 9개 품종 173t이 보급된다.공급가격은 내년 1월 중 결정되며,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한 농업인에게 공급된다.옥수수 보급종은 20일까지 찰옥수수(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종실사료용(드림옥, 강일옥), 팝콘용(오륜팝콘) 6개 품종에 대해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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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군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에 나섰다.군은 차량 위주로 이뤄지던 교통시스템을 보행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유동인구가 많은 군청 앞 사거리 등 3개소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또한, 이달 중 중앙시장 앞 횡단보도 등 3개소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경계석 이음부에 직관적인 신호정보를 전달하고, 적색신호 시에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위험하오니 뒤로 물러나 주십시오"라는 경고음을 송출한다. 보행신호등은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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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신소득 작목 육성사업으로 도입한 고당도 고품질의 ‘강화섬딸기’를 본격 출하한다. 강화섬딸기는 1㎏ 기준 1만~2만 원 수준으로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생산농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강화섬딸기는 겨울철 과채류로 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이며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는 물론 성인병 예방효과도 있어 겨울철 보약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군은 겨울철 농업인 소득원 창출을 위해 고소득 작목인 딸기를 시범재배할 농가를 선정, 지역 맞춤형 재배시설을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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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는 1일 제275회 군의회 정례회에서 2022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밝혔다. 유 군수는 "2022년은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상과 조화된 방역체계 구축, 경제활력과 생활수준 향상, 농축어업과 관광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최우선으로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내년 주요 군정 운영 방향은 ‘풍요로운 강화’의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도적 단계적 일상 회복 ▶창업·일자리를 통한 군민의 삶 향상 ▶사회적 약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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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은 30일 관내 노인들이 노인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가의 비용 부담으로 의료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강화 줄기세포연구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줄기세포연구센터는 강화여성복지회관(강화읍 용정리 소재)에 군비 28억6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배양시설 장비 등을 설치하고 줄기세포 검사·배양·보관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용역비 5천만 원을 들여 6월 연구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해 최근 용역을 완료했다. 임상연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재생의료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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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은 2022년도 본예산안을 6천146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도 본예산 5,638억 원보다 50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세입은 지방세 512억 원, 세외수입 259억 원, 지방교부세 2,619억 원, 조정교부금 96억 원, 국고보조금 1,758억원, 시비보조금 792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됐다.지방교부세는 지난해 대비 45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재정자주도가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56.7%로 나타났다. 특히, 국고보조금은 발로뛰는 행정으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지난해 대비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