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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 구리IC~태릉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구리시 인창동 구간에 대한 방음터널 착공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동화 구리시의원은 지난 13일 균형개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북부간선도로 인창동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이 해마다 늘고 인근 중랑IC와 신내IC가 인접해 상습적인 병목현상이 발생해 소음과 진동, 분진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에 시달린다고 주장했다.이어 "구리IC~태릉간 광역도로 확장공사는 1천 730여 억 원을 들여 구리IC와 태릉간 3.01㎞(구리 1.63㎞, 서울 1.38㎞)를 오는 2027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며 "구리
지역
윤덕신 기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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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관내 산후조리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한다.최근 집단시설의 결핵이 지속 발생하고 2세 미만 소아가 결핵환자와 접촉 시 결핵으로 진행될 확률이 40~50%로 높은 만큼, 집단시설 종사자의 검진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이 몸 안에 존재하지만 활동하지 않는 상태로, 잠복결핵 감염자 중 약 10% 정도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어, 미리 치료를 받으면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
지역
윤덕신 기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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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을 지원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의 대출과 융자금의 최대 1%의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1회에 한한다.아울러, 시는 경기도 내 시·군 최초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연계해 1%의 이자를 페이백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역
윤덕신 기자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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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2023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주민이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주민이 직접 운영토록 사업비를 지원해 물리적 환경 개선 및 주민공동체 회복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 분야 ▶물리적 환경 개선 분야가 있으며, 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및 학교)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구리시청
지역
윤덕신 기자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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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12일부터 국민안전 및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구리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대상은 검사미필, 무단방치, 무등록, 불법명의(대포차),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자동차(이륜차 포함)이다.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무단방치로 인한 주민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하고자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의 안
지역
윤덕신 기자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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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에서 구성·운영하는 용역과제심의위원회가 사실상 거수기 노릇을 한다는 기사와 관련, 용역과제심의위원들의 활동을 폄훼하거나 호도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왔다. 심의위원 A씨는 "시에서 발주하는 용역과제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미리 충분히 살핀 후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적정한 용역이 이뤄지도록 꼼꼼하게 검토한다"며 "신동화 의원이 주장한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요식행위로 변질돼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위원회는 위원장·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해 총인원 11명으로 시의회(의장)에서 추천한 시의원 2명,
경기북부
윤덕신 기자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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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년 차를 맞은 구리문화재단 운영에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 취약한 재무구조가 드러나면서 재단 존속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더욱이 "공연과 전시를 하면 할수록 수입보다 비용이 늘어나는 구조를 해결하려면 구리문화재단의 목표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0일 김한슬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리문화재단이 기획공연을 통해 약 6억 원의 수입을 얻기 위해 14억 원을 지출했다. 심지어 국·도비를 지원받는 공연조차 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보다 수입이 적다고 드러났다. 더욱이 이은결과 남진 등 유명
경기북부
윤덕신 기자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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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하고 전문화된 ‘2023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강사 22명을 모집한다.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멘토와 연결하는 ▶만 5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대상 ▶구리시민 및 신중년을 위한 로 구성되어 있다.강사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및 인문 전 분야로, 미술(응용미술 포함), 음악, 무용, 문학, 역사, 철학, 연극, 영화, 국악, 사진, 건축, 어문, 출판, 만화, 문화기술, 문화예술
지역
윤덕신 기자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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