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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교육혁신지구사업으로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2021년 부평마을학교’ 참여단체(기관)를 모집한다.18일 구에 따르면 ‘부평마을학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이용한 문화, 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마을·생태·환경, 진로체험, 인성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부평마을학교는 원예 및 공예, 놀이활동 등 8개 프로그램을 지원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신청자격은 구 주민(5인 이상, 구 평생학습관 등록 동아리)및 부평지역 소재 비영리 기관(단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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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가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모든 건축물의 소유자로, 지난해까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시행한다. 지원 한도 금액은 가구당 최대 344만 원(주택), 최대 688만 원(비주택), 최대 1천만 원(지붕개량)으로 초과 금액은 주택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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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가 지역주민들과 원활한 구인·구직정보를 공유하고자 동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채널명 ‘인천동구청일자리센터’)을 운영한다.18일 구는 코로나19 등의 비대면 상황에서 동구일자리센터 운영방식의 다양성이 요구되자,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일자리센터 운영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는 사용자층이 다양하고 접근성 높은 카카오톡 기반의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통해 구직자 및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이후에는 카카오톡 친구 맺기 서비스를 통해 민간·공
자치/행정
박승준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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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2021 서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를 공고하고 다음 달 8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18일 센터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이웃과의 관계를 시작으로 마을에 필요한 문제를 찾고,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주도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사업은 공동체 형성형, 활동형, 공동체 연계형 등의 일반공모와 클린서구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가꾸기형,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조직으로의 준비를 돕는 사회적경제전환형 등의 기획 공모로 다양화 했다. 사업에 따라 최소 1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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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2021년 농업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총 8개 사업으로 부직포 지원, 과수봉지 지원 등 농업자재 지원사업부터 비닐하우스 시설, 비닐교체 및 농업시설 지원사업 등이다.모든 사업의 지원기준은 보조금 70%, 자부담 30%의 비율이다. 군은 비닐하우스의 노후화된 비닐을 교체지원 해주는 사업의 지원 보조금 비율을 이전 60%에서 올해 70%로 상향시켜 농업인의 사업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신청대상자는 옹진군에서 거주하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자치/행정
배종진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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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상시정비체제를 운영한다.18일 구에 따르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교차로를 집중 순회하고 민원 발생 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의 단속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현수막, 전단,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이며 야간에 발생하는 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도 수시로 특별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또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공무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불법유동광고물 신고 모니터단도 운영한다.이를 위해
자치/행정
홍봄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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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이후 남인천세무서의 170억 원대 세금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승소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고등법원 제3행정부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마케팅권리 인수금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남인천세무서는 1심 패소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지만, 항소법원도 조직위의 손을 들어줬다. 남인천세무서는 2015년 감사원 의견에 따라 "조직위가 인천아시안게임 종료 전 OCA에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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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5단계 거리 두기 지침을 연장했지만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완전히 꺾기 위해 추가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등 방역의 고삐를 더 죄기로 했다. 17일 시와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이와 함께 5인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도 같은 기간만큼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8일 수도권에서 시작됐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는 6주째 이어지게 됐다. 다만, 헬스장과 노래방은 면적당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조건으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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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평화의제로의 확장과 함께 남북사업에 변화의 기회를 만든다는 목표다. 17일 시에 따르면 기존 평화도시 조성 등 예정된 사업은 이어가는 동시에 비무장지대(DMZ)로 치우쳤던 정부의 남북정책 범위를 서해5도 등으로 확대하는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도 남북관계의 극적인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장 내년에 대선을 앞두고 있어 올해 레임덕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등 각종 정책이 정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가 이달 중 새롭게 들어서더라도 대북팀을 꾸리고 기조를 정하는 데만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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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오는 20일 코로나19 사태 발생 1년을 앞두고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구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전라남도 장흥군을 포함해 단 2곳뿐으로, 수도권에서는 옹진군이 유일하다. 17일 시에 따르면 옹진군은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수도권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자동차로 쉽게 오갈 수 있는 영흥도 등 관광명소가 많아 코로나19 확산 위험요소가 잠재돼 있었다. 실제 지난해에만 4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러한 여건에도 군은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와 철저한 홍보, 군민들의
자치/행정
김희연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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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부터 대면 상담으로 진행하던 시민상담센터를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전환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민상담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비대면 전화 상담을 유지한다. 시민상담센터는 시청 민원실에 위치해 있으며 법률과 세무, 소비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전문 분야의 무료 상담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시민 중심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일자는 분야에 따라 법률은 변호사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무는 세무사가 둘째·
자치/행정
김유리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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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의 ‘유일의 섬’인 세어도에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다.17일 구에 따르면 어촌체험마을 조성과 선착장·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세어도 관광이 활성화됨으로써 주민은 물론 섬을 찾는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섬 주요 시설에 1월 중 공공와이파이인 ‘WiFi-Free 서구’를 설치할 예정이다.WiFi-Free 서구의 첫 출발지인 세어도에 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되면 그동안 통신 사각지대에서 살아오던 세어도 주민의 불편 감소는 물론 정보격차 해소와 통신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구는 주민들이 사는 마을뿐 아니라 공공장소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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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가 ‘2020 더불어 마을 희망지 사업’으로 진행된 ‘작전대로 이루길 구역’을 ‘2021년 더불어 마을 사업구역’으로 선정했다.17일 구에 따르면 작전대로 이루길 구역은 지난해 희망지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공감대형성, 주민제안공모사업 및 특화사업 등의 활동을 해오며 더불어 마을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진행되는 ‘더불어 마을 사업’은 주민들과 총괄계획가, 마을활동가, 지원단체 등이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겉으로만 보이는 물리적 도시재생이 아닌 사회, 경제, 환경 등의 재생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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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지역 최초로 코로나19 자가격리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인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긴급돌봄 서비스를 진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 보건소는 지난 14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부평인복드림 종합재가센터에 요양보호사 코로나19 교육용 방호복과 위생물품을 전달하고 자가격리자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는 노인이나 장애인, 아동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생활이 어려운 복지취약계층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로 분류될 경우 감염 우려로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제공받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면서 해법을 찾기 위해
자치/행정
우제성 기자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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