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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아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6%에서 10%로 일시 상향한다고 알렸다.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할인율 일시 상향은 설 명절 대목에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특별 할인은 2월 한 달간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기존 운영 지침과 동일하다.지역화폐 발급은 만 14세 이상이면 지역주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가능하며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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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된 아동 주거 가구와 고령자 주거 가구를 위한 ‘2024년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과 ‘2024년 어르신안전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최저 주거 기준(4인 가구 기준, 43㎡ 미만)에 미달하거나 반지하·옥탑 등에 거주하는 만18세 미만 저소득 아동 가구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저소득 아동 가구를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은 맞춤형 수요조사를 통해 곰팡이·해충 제거용 소독, 도배, 장판 교체 등 클린서비스 4종과 냉·난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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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우리 농축산물’로 해결하세요." 이천시는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부담을 느낄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천시청 2층 민원인 주차장에서 ‘2024년 설맞이 지역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천시의 자랑인 이천 한우 등 명품 농축산물은 물론 관내에 있는 자체 농가 가공장에서 생산한 플레인 요거트 선물세트, 떡국떡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천시 농산물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 관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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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자체적인 시책뿐만 아니라 중앙과 경기도 시책 중 주민수혜 등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우선 복지 분야는 기존에 출생순위 상관없이 출생아 당 200만 원을 지원했던 ‘첫만남 이용권’이 출생순위에 따라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신청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아동 출생일부터 1년(첫 돌 전날)까지로 지급결정시한(신청 후 30일 이내) 등 고려하여 신청해야 하며,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0세와 1세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지급하는 부모급여도 각각 100만 원, 50만 원으로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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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고자 2024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5일부터 받는다.1일 시에 따르면 농어업 경영자금은 벼 매입비, 농산물 가공 등 농·축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 2억 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
지역
신용백 기자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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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은 31일 ‘꿈IUM(이음), 이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식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최성신 총장, 한국관광대학교 권혁률 총장,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여주대학교 배선영 총장 등 6개 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해당 기관들은 ▶이천지역 경기이룸대학 강좌 개설·운영 협력 ▶이천·양평·가평·여주 연합 경기이룸대학 운영 협의체 구축과 운영 협력 ▶이천지역 중·고교와 연계·협력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운영 ▶교원 대상 연수와 역량 강화 프로
경기
신용백 기자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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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 27분께 이천 신둔면 용면리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났다."용면저수지 인근 한 야산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55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임야 약 660㎡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사건사고
신용백 기자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