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5일 문학경기장 북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족 동요·댄스 경연대회'는 아이들의 솜씨자랑 대회로 시종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 행사였다.행사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경연대회에 참가한 9개 팀은 가족과 친구들이 팀을 구성해 노래와 댄스를 마음껏 선보였다.'불량감자'로 잘 알려진 유현철씨의 재치 넘치는 깔끔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은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사랑 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극단 꼬마세상의 ‘오즈의 마법사’공연이 대성황을 이뤘다.가족단위 관객들에게 무료로 공연된 이번 공연은 예매 당일인 지난 1일 이미 4~6일 총 6회 공연 3천여 석의 예매가 매진 될 정도로 성황을 예고했다.특히 3일간의 공연 일정 가운데 5일 어린이날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가족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비단 어린이날 뿐만 아니라 언제 어느 때도 마찬가지로 어린이를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린이는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인천시 여성복지보건국 김진희 국장은 어린이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5일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가족사랑 대축제를 찾은 김진희 국장은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곳곳을 둘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문학경기장내 가족사랑 대축제엔 다양한 체험행사가 기획돼 이곳을 찾은 가족들의 발길을 잡았다.체험행사는 어린이에겐 새로운 경험을 통한 창의성을, 부모는 평소에 자녀들과 함께하기 어려운 경험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그중 단연 최고의 인기는 `추억의 뽑기(달고나)' 코너.흑설탕을 작은 국자에 녹인 후 소다를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돼 기쁘고 열심히 연습해 내년에도 무대에 올라 좋은 공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제2회 어린이주간과 제8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열린 `가족사랑 대축제'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 오케스트라와 어린이합창단.이 어린이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해 `어린이날 노래'와 `오솔길'
인천시가 주최하고 본보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주관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축제'가 열린 지난 5일 인천문학경기장 북문광장 일대.이날 메인행사 외에 많은 부대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특히 부대행사로 펼쳐진 미아예방명찰 달아주기, 아동학대 캠페인, 유해환경예방 캠페인, 페이스페인팅 등
“보물을 찾았다.”제2회 어린이 주간 및 제84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광장 체육공원에서 열린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사랑 대축제'가 어린이들의 즐거운 함성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낮 12시부터 어린이날 깜짝 이벤트로 열린 `가족 보물찾기'에서 2천여 명의 어린이들은 부모들과 함께 더 없는 즐거움을 만끽했다.나뭇가지 사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