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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외래교수 김영림 격언 가운데 “재산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와 지위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온 천하를 잃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건강을 잃는다는 것은 삶의 전부를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건강을 어떻게 지킬 것이냐?는 해답은 하나가 아니라 만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그 해답은 모두 정답이 될 수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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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5년 동안 임상경험을 토대로 전인치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체의학의 허와 실을 통하여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제시해보고자 건강칼럼을 주 1회씩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편집자 주〉 모든 사람은 건강한 삶을 원하나 예기치 않는 각종의 질병으로 투병하고 있다. 질병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공존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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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학이란 검증된 의학으로서 높은 신뢰성을 의미하지만 결코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병의 주 증상에 관한 치료의 목적을 둠으로 인하여 차후에 습관성 약물 중독과 후유증, 만성질환 등으로 치명적인 손상도 예견될 수 있는 질환도 허다하다. 약 중에 가장 좋은 약은 마약이다. 마약은 중독성이 강한 약물로서 극히 제한되어 있다. 마약은 복용하면 할수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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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지구촌에는 3만5천여명의 인구가 굶주리고 있다고 한다. 사람에게는 `먹는 것'이 `사는 것'이요, `사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히포크라테스가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라고 한 말처럼 모든 사람은 `먹는 것'으로 출발하여 `먹는 것'조차 제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인생이라는 무대도 막을 내릴 것이다. 흔히 우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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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요법은 근대약학이 발달되기 이전부터 광범위하게 사용해 왔다. 약용요법 이전에 약초는 오늘날 약리학의 원조이며, 어떤 약초는 효능이 검증됨에 따라 대량의 약용식물로 재배하기도 한다. 흔히 약초라고 하면 한약재를 연상할 수 있으나, 대체의학에서의 약용요법은 널리 알려진 건강보조제에서부터 검증되지 않는 약초식물이나 전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생약들이 너무나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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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섯 가지의 감각기관을 갖고 태어나며 그 기능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오감(五感)인 시각(視覺), 청각(聽覺), 미각(味覺), 후각(嗅覺), 촉각(觸覺)은 건강의 척도이다. 특히 오감 가운데 미각과 후각은 식생활과 밀접하고 후천적으로 길들어지게 된다. 맛과 냄새는 인간만이 표현할 수 있는 향기예술의 극치요, 행복의 느낌표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좋아하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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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성(心因性)질환은 약과 의술을 의존보다는 환자 자신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조절능력을 갖고 있다. 1차적으로 정신적 충격 혹은 물리적 환경에서 비롯된 병으로 신경계통과 내분비선 또는 호르몬 계통의 손상을 받게 되면, 생체조직에 기능적 혹은 기질적 장애를 일으킨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위장운동과 담즙분비의 이상으로 소화 장애를 일으키며, 소변과 혈당량에 변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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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려진 인류의 질병은 1만5천여종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병에 대한 약 처방도 약 3만 가지에 이르며, 민간요법을 포함한 치료방법은 무려 약 6만 종류를 헤아린다. 질병도 인류역사와 함께 거듭된 변천사를 갖고 있다. 환경이 변하듯이 질병도 따라 변한다. 전세계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있으나 현대인은 과거 14세기에
건강칼럼
기호일보
200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