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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는 12일 제28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안건과 서창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등 총 10건의 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의왕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5건의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
열린의정
이창현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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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사업장과 가입자가 원래 납부해야 할 보험료보다 더 받아 낸 금액이 무려 1조1천억 원이나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영석(민주·부천정)국회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1조1천억 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과오납됐지만 여전히 349억6천500만 원은 미지급됐다고 나타났다. 2017년 1천305억3천200만 원을 시작으로 2018년 1천451억8천300만 원, 2019년 2천146억3천500만 원, 2021년 2천548억3천200만 원을 기록해 매년 증가했으며 올해 6월까지 모두
열린의정
최두환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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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가 1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정례회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12건(의원발의 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5건 ▶기타안 24건 등을 처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회기 첫날인 12일 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안건 상임위 회부와 시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13~23일 의회사무국을 시작으로 집행기관 부서와 시 산하 재단법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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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택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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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하기관장 자리가 퇴직 공무원들의 노후 밥그릇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성남시의회 박명순(태평1∼4동)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얼마 전 시장 인수위는 시의료원 부원장 A씨 합격을 두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는 전문성을 무시하고 모집 공고에 4급 출신 공무원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마지막 줄이 문제였다"고 설명했다.이어 "민선 8기 신상진 시장의 ‘공정과 혁신’으로, 현재 이런 폐단이 개선됐냐"며 "여당 시의원인 저도 과연 혁신이 되고 있는지 고개가 갸우뚱거리고 있다"고
열린의정
이강철 기자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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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추진하는 시정혁신추진위원회가 시 조례와 유사한 시정조정위원회와 중복된다는 지적이다.성남시의회 박경희(서현1∼2동)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신상진 시장은 인수위에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만들고, 시정혁신위원회의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며 "일각에선 인수위 때 정상화특위를 연장하려는 속셈이 아니냐고 한다"고 우려했다.이어 "시장 직속의 시정혁신위는 자문·심의 기구로 재정 분야 뿐만 아니라 외부 조사·연구 의뢰, 자료 요구 및 공무원 출석 요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는다"며 "위원장과 분과장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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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기자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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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민 김포시을) 국회의원은 김포시 지역 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총 2개의 사업을 지원, 운양동 게이트볼장 건립 사업 7억 원, 양곡제2근린공원 무장애 보행환경 개선사업 3억 원 등 10억 원규모이다. 행정안전부 특교 7억 원을 지원받은 ‘운양동 게이트볼장 건립 사업’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시작돼 운양동 지역(운양동 1247-1)에 부지면적 3천165㎡, 건축면적 565㎡ 규모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게이트볼장을 건립 중이며, 2023년도 6월 완공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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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택 기자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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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가 ‘서울대병원 부지 환매권 소송’으로 100억 원의 혈세를 낭비한 집행부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기로 했다. 10일 오산시의회 조사특위원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24일간 옛 내삼미동 서울대병원 부지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조사특위는 결과보고서에서 "짧은 조사 기간과 수사권 부재, 주요 증인 불출석 따위의 한계로 오산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낱낱이 밝히기는 어려웠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위원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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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세 기자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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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울산시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시 소속 고등학교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10일 알렸다. 신충식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8명은 지난 7일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찾아 인천교육청 관계자를 격려한 뒤 개막식장을 찾아 인천시 고교 대표선수단을 입장을 함께 보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다음 날에는 울산 중구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19세 이하부 인천고등학교와 제주고등학교 예선 1차전을 관람하며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경기는 인천고가 3회와 4회 각각 5점과 4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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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균 기자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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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국세 누계체납액이 1천659억 원에 이른다고 확인됐다. 체납액 5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중 절반 이상은 출국한 상태로, 누계체납액 중 1천352억 원은 사실상 징수포기 상태다. 외국인 체납자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민주·김포갑) 국회의원이 국세청·법무부에서 받은 ‘외국인 국세 체납자 현황’에 따르면 2022년 6월 말 기준 외국인 국세 체납 인원과 총 누계체납액은 각각 6천322명, 1천659억 원에 이른다.국세청은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누계체납액 1천600억 원 중
열린의정
이정택 기자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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