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당당히 겨루는 2022년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기호일보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하는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을 만났다. 다음은 최 회장과 일문일답.- 태권도 가족들에게 한마디.▶우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국민들이 힘 합쳐 다행히 돌파구를 찾는 시기다. 태권도 가족들이 안팎의 위기에도 태권도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밝은 얼굴로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 대한민국 태권도 젖줄이며 희
태권도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루는 ‘2022년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가 16일 오전 9시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2일 차 경기를 치렀다.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과 기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양평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후원은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 태권박스미디어가 맡았다.개막식에는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과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을 비롯해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의 의장, 박대성 대한태권도협회 전 이사, 김현수 대한태권도협회 감독관,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사회의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한 ‘제1회 삼동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음 달부터 공모전 형식으로 열린다.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11월 19일로, 아동학대 문제를 환기하고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이다. 2000년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이 제정했다.이번 대회는 양평군과 기호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유치·초등·중등·고등부로 나눠 진행하며, 주제는 아동학대 예방 ‘우리가 도와줄게’다.삼동(童心·同心·動心)은 기호일보가 더 이상 아동학대와 안타까운 희생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미래의 대한민국 태권도계를 이끌어 갈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양평군 소재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승인을 얻어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며,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과 기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양평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부문은 A리그 겨루기와 품새·자유품새, B리그 겨루기와 품새로 구분된다. 참가 자격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 2022년 단체 가입한 팀의 선수 또는 준회원 가입을
지난 17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바깥특별무대에서 열린 춤을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이 돋보인 댄스 페스티벌 ‘꿈을 향한 무(舞)승부’가 성공으로 끝났다. ‘꿈을 향한 무(舞)승부’는 올해 4회째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탓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사회 거리 두기를 없앤 뒤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대면 행사로 열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 댄스 크루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회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들이 참석했다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기호참일꾼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쁩니다. 57만 시흥시민을 대표해 제가 이 자리에 섰지만, 이 상의 진정한 주인공은 시흥시민입니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 연대와 협력이 있었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펼치는 일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시민과 함께 민선7기 많은 성과와 변화를 이뤄 냈습니다. ‘K-골든코스트’를 통해 시흥시 미래 비전을 구상했고, 시민의 필요를 기반으로 교육과 복지정책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시흥의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일보 독자 여러분, 강화군수 유천호입니다. 저는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강화군수로 재직하면서 강화~계양고속도로 확정과 강화구간 선착공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구둣발이 닳도록 뛰었습니다. 특히 군 최초의 생활문화 공간인 ‘강화군 행복센터 건립’과 도심에 힐링을 입히는 도시공원(갑룡, 남산, 관청, 용흥궁 공원) 조성 등의 생활 혁신,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규제 혁신, 관광객 1천500만 명 달성과 접경지역 최초의 지방정원인 화개정원 조성 등 관광 혁신 등을 이뤘습니다. 참일꾼상 수상은 오직 군민 행복
‘제10회 기호일보 참일꾼’으로 선정돼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이 상을 받도록 도와준 경기도청 체육과 직원분들과 체육진흥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닌 과와 팀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체육과에 부임하면서 코로나19 영향 탓에 대면 활동이 어려운 환경에서 체육 분야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행정기관이 지원할 일이 무엇인지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방향을 정하고 정책을 진행했던 일들이 기억에 남
행정공무원으로서 당연히 시민에게 봉사하고 국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함이 당연한 본분임에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함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공직자로서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최일선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1988년 공직에 입문해 34년 동안 공복으로 살았습니다. 영어체험마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관리 전환, 배달강좌 런앤런 도입, 무지개 수영교실 도입, 생존수영 중학교 도입, 물향기문화체육센터 오산시 운영, 체력인증센터 공모 등의 업무를 수행한 일이 떠오릅니다.
기호일보의 창간 34주년을 맞이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참일꾼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합니다. 특히 항상 인천·경기 지역민들의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을 대변하고 여론을 수렴해 이를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역언론으로서 자리를 꿋꿋이 지키는 기호일보의 참일꾼상 수상자로 선정돼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게 참일꾼상을 주신 뜻을 잘 헤아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지역 발전을 위해 뛰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 안성지역 균형발전과 각종 도시계획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항상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행정업무를
이렇게 좋은 날 무척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한없이 기쁩니다. 인천지역 교육행정직에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시는 여러 훌륭하신 선후배님들이 계십니다. 저는 단지 그분들을 대신해 제가 인천교육청의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또 낮은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을 항상 생각하며 인천교육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기호일보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34년간
개학날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 앞서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선생님이 되자’는 초심을 항상 되새깁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들의 꿈에 작은 밑거름이 되리라는 소신만큼은 지켜 나가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저는 20년 5개월을 한결같이 외길을 걸어온 교사입니다. 하지만 타 교사들보다 근면 성실하다거나, 투철한 교육관을 지녔다거나, 2세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정진한다고 감히 자부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기호참일꾼상은 제게 ‘참 스승이 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입니다.저는 성공담보다는 성장담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