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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15주년과 중한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개최되는 `2007 한중 청소년 국제 가요제'가 오는 14일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문화축제발전협의회와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 국제 가요제는 한중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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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녀 기자
200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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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이나 경기장 관중석에서나 보던 선수들을 직접 보니까 좋아요.” 인천 스포츠 스타 사인회에 몰려든 어린이팬들은 저마다 유명스타들의 사인을 받아들고 자랑하듯 내보이며 기뻐했다. 지난 31일 2014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기원 및 굿모닝 인천 2007 제야행사에 앞서 마련된 이번 사인회에는 2006 아시아 인라인선수권 2관왕 이슬(인천 관교중 3년)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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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기자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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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의 발원지. 인천 차이나타운에 전국의 내로라하는 식객들이 모였다. 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 축제는 다른 말로 '자장면 축제'라고 해도 손색 없을 듯하다. 행사 주최 측은 축제기간 동안 1천500여 그릇의 자장면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했으며 차이나타운내 모든 중국음식점은 2천 원의 할인된 금액으로 자장면을 판매했다. 또 자유공원 특설무대 옆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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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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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과 인천 앞바다를 붉게 물들인 노을 속에서 마지막 공연에 들어간 한중 전통예술단의 공연과 중국 전통예술의 밤 행사를 끝으로 `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인천시민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킨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는 지난 13일 인천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자유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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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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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재재젠 쨍제젠', `덩 따쿵따 덩 구쿵 따.' 15일 오후 3시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 꽃인 거리 퍼레이드가 마지막으로 시작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중 공연단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펼친 퍼레이드는 행사의 백미였다. 한국에선 개막공연을 장식한 이미숙무용단 소속 단원들이 부채춤을 비롯해 탈춤, 살풀이 등 전통 춤을 선보이며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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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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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인천-중구 문화의 날 축제의 대미는 중국 `몽해예술단'의 차지였다. 우리말로 `꿈의 바다'라는 뜻을 지닌 몽해예술단은 중국 본토에서도 유명한 전통 예술단이다. 악기 연주를 위한 악단 10명을 비롯해 곡예단 등 30명으로 구성된 몽해예술단은 접시돌리기를 하며 춤을 추는 `나비춤'을 비롯해 항아리돌리기, 인간 피라밋 쌓기 등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며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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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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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들의 공연관람 수준은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진지하고 열정적이라 공연하는 내내 즐거웠으며, 특히 인천시민들은 공연이 끝날 때마다 열광적인 박수로 화답을 해줘 공연이 힘든 줄 몰랐습니다.” 마치 진짜 살아있는 사자가 춤을 추고 곡예를 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공연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자유공원 한중 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이곳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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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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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무술의 힘은 부드러움 속에 녹아있는 절도 있고 강한 동작에 있습니다.” “나비처럼 하늘거리며 날다가도 순간 벌이 돼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소림무술의 가장 큰 장점이죠.” 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에 참여한 중국 산둥청도양산 소림무술단 소속 리량쥐(22)사범은 소림무술의 특징은 외유내강에 있다고 한다. 이번 축제를 위해 12명의 무술인이 참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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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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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행사 중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중국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중국 전통의상 체험 행사와 중국의 전통도자기 및 차, 음식 등을 판매하는 중국 전통 물산전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특히 중국 전통의상 체험 행사는 사진을 찍어 개인 블로그 등에 올리려는 시민들로 홍보부스가 북적거렸다.중국 전통의상과 소수민족 의상, 치파오 등 다양한 중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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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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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한 그릇이 어디야. 다 고마운 일이지.”인천시 중구 선린동에 산다는 최모(70)할머니는 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 중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 덕분에 맛있는 자장면을 맛봤다며 미소를 지었다.13~15일까지 진행된 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에는 인천시 중구청과 차이나타운번영연합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가 열려 중구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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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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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예술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어 흥분되고 기쁩니다.”중국 몽해예술단 루어리리(42·여)단장은 축제 첫 날인 지난 13일 입국한 후 계속되는 공연에도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한다.“지난 9월 인천시로부터 초청을 받고 무척 기뻤습니다. 그 동안 영국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등 해외공연은 많이 다녔지만 한국은 처음이거든요.”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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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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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떨어지는 선이 예술이다.점을 찍고 선을 이어 하나의 틀을 만들고 그 틀에 살을 붙여 작품을 완성한다.도저히 저것이 설탕 녹인 물로만 이용한 작품이라고는 상상이 안 된다.붓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도 이처럼 정교하긴 어려울 듯 하다.중국의 날 문화축제의 한 켠엔 중국 전통 예인단의 설탕공예가 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재료는 단 하나 설탕 녹인 물.이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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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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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의 가사인 `티엔미미 니시야오더틴엔미미~'의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인천시 중구 한중문화관을 가득 메우며, 노래를 배우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진지함도 찾아볼 수 있었다.`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를 맞아 지난 14~15일까지 한중문화원 대강당에서는 `중국노래와 한국 전통가락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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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진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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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물결이 온통 인천을 물들였다. 인천의 짠 맛을 상징하는 내음이 자장면 냄새로 바뀌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인천-중국의 날 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자유공원과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숱한 추억거리를 만들고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통 춤사위와 공연을 바라보며 박수와 함성을 보내고 자장면을 먹으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전통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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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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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어떻게 접어요, 높낮이는 조절이 되나요?” “이 나무공예 접으면 진짜 이렇게 멋있는 작품이 나오나요?” 15일 오후 3시. 인천-중국 문화축제기간 마지막 날인 인천·중국 기업홍보관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신기한 제품에 대해 물어보고 체험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기업홍보전에는 특허나 실용신안을 받은 인천지역 기업체 6곳과 인천상공회의소에
본사행사
김영재 기자
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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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킬 `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가 13일 오후 인천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를 통해 두 나라 국민들의 우호증진과 협력관계를 다질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는 15일까지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청관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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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기자
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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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중국 소림무술이 인천 자유공원에 왔다.13일 제5회 인천-중국의 날 문화축제 개막 공연을 장식한 중국 산동청도양산 소림무술단의 공연은 신기에 가까웠다.소림사 소속 스님이라면 누구나 연마한다는 집체권술을 시작으로 선보인 전통 소림무술은 권법이라기보다는 하늘을 나는 인간새를 보는 듯 했다.주저앉는 듯 튀어 오르고 공중제비를 돌고, 때론 병기로 춤을 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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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성 기자
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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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중국 문화도 배우고 축제도 즐기기 위해 찾아왔는데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 상품도 타니 너무 기쁘고 좋아요.”만두아가씨와 자장면아가씨로 뽑힌 송미진·이진희(22·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3년)씨는 부상으로 받은 강화섬쌀을 들어 보이며 마냥 즐거워 했다.차이나타운을 처음 방문했다는 이들은 자신들이 전공하는 중국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 축제에 참가했다고
본사행사
배인성 기자
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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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중국 문화도 배우고 축제도 즐기기 위해 찾아왔는데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 상품도 타니 너무 기쁘고 좋아요.”만두아가씨와 자장면아가씨로 뽑힌 송미진·이진희(22·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3년)씨는 부상으로 받은 강화섬쌀을 들어 보이며 마냥 즐거워 했다.차이나타운을 처음 방문했다는 이들은 자신들이 전공하는 중국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 축제에 참가했다고
본사행사
배인성 기자
200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