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올해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열고 농·특산물 홍보에 팔을 걷었다. 22일 시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2월 5∼6일 이틀간 시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지난해 시민과 농가의 큰 호응을 얻은 추석 직거래장터에 이은 두 번째 개장이다.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흙,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대왕님표 명품 여주쌀과 여주쌀로 만든 떡, 사과, 배, 고구마, 땅콩, 밤, 버섯, 전통주, 달걀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명절에 필요한 고품질 농산물·가공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정
경기북부
안기주 기자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