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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자로 3개 종목(수영·요트·펜싱) 관리단체 지정을 일시 해제했다. 개정된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지부 규정의 관리단체 항목에 새로 삽입된 중앙경기단체 의견서 절차가 누락됐기 때문이다. 22일 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달 11일자로 관리단체 지정절차 안내공문을 전달했고, 시장애인체육회는 기존 4개 관리단체 중 중앙경기단체가 없는 빙상을 뺀 3개 종목의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한 후 추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누락된 중앙경기단체 의견서를 첨부해 관리단체 지정
스포츠일반
최유탁 기자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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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인천스포츠과학센터는 인천대학교 건강증진센터와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지난 20일 인천대 체육학과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과학센터 실습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인천스포츠과학센터의 전문선수 측정 및 활동에 관한 사항을 직접 체험해 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인천스포츠과학센터는 앞으로도 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해 체험형 수업을 통한 체육 분야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스포츠현장 경험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스포츠일반
최유탁 기자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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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의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247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허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선박수리조선소 이전 및 조선산업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허식 의원은 "선박수리조선소는 선박의 성능 유지와 안전 확보를 위한 항만시설로 동구의 해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지만, 시설 노후화와 선박 크기 변화 추세로 작업 가능 선박이 감소하고 추가적인 시설 투자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시설로부터 발생하는 날림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지역주민의 피해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정치
최유탁 기자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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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업무 증가 트렌드에 맞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자동차 전문 브랜드 ‘H-SOLUTION’의 기술력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1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내외 고객들에게 현대제철의 자동차강재 및 관련 기술력을 온라인 콘퍼런스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첫날 발표하는 ‘미래 자동차 소재의 전망’ 세션에서는 급변하는 자동차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출시되고 있는 전기차(EV)와 수소전기차(FCEV), 미래 모빌리티인 ‘플라잉카’ 등을 소개하고
인천
최유탁 기자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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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운영하고자 QR코드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아동권리 교육을 들을 수 있는 ‘동구형 아동권리 워크북’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15분 분량의 영상과 워크북은 초등 저학년용 ‘아동권리 놀이책(아동권리 액자 만들기, 주사위 게임, 권리 빙고, 코로나 예방수칙)’과 초등 고학년용 ‘아동권리 참여책(아동권리 쿠폰, 아동권리 만화 그리기, 주사위 게임 수록, 코로나 예방수칙)’ 등으로 나눠 제작됐다. 구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신청한
자치/행정
최유탁 기자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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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전형도 전 한화 이글스 작전코치를 영입했다.17일 SK에 따르면 휘문고와 단국대를 졸업하고, 1994년 한화에 입단한 전형도 코치는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생활 은퇴 후 휘문고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1~2017년 두산 1·2군 수비·주루 코치를 담당했고 2018~2020년 한화 1·2군 작전·주루 코치를 역임했다.전 코치는 19일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보직은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최유탁 기자 cyt@kihoilbo.
야구
최유탁 기자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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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구청사 증축공사를 준공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총 27억여 원을 들여 연면적 1천39㎡, 지상 5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첫 삽을 뜬 지 약 1년 만에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이렇게 조성된 신청사는 얼마 전 되찾은 작약도의 본래 이름을 따 ‘물치도관’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물치도관에는 인원수에 비해 비좁은 사무공간을 사용해 왔던 일부 부서가 입주하고, 또 다목적 회의실과 직원 휴식 공간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인천지역 내 기초단체 청사 건물로는 최초로
자치/행정
최유탁 기자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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