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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알렸다.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안성시 죽산공연장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신건지동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 등 총 3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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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알렸다. 이 사업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급수설비가 노후돼 있으면 녹물이 나오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개별적으로 깨끗하며, 경제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한 수도관 개량공사 시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것이다.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가구의 공동, 단독주택이며, 지원 최대금액은 공용배관 60만 원, 옥내급수관은 180만 원으로 공사비의 30%~90%를 주택 면적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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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공무로 인정하는 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알렸다.현재 활동 중인 400여 명의 방범대원들은 지역 특성을 잘 알고, 경찰의 치안이 닿지 않는 곳에서 치안 공백을 보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특히 지난해 8월 신림동, 서현역 흉기 난동이 벌어지자 안성시 자율방범대는 관할 지구대 요청에 따라 순찰을 강화하기도 했다.하지만 자율방범대원이 활동 중 범죄에 노출돼 상해를 입어도 지금까지는 사비로 처리하는 등 방범대원 보호에 미흡했다.시는 앞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공무로 인정하고,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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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전 직원의 민원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민원행정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알렸다.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학습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맞춰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민원친절과 민원행정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한다.학습 방법은 매주 1회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친절과 민원행정 관련 영상, 카툰, 카드뉴스 등의 교육창이 자동으로 실행돼 전 직원 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민원행정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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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최근 국내외 홍역 환자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홍역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고 10일 알렸다.국내 홍역 환자가 2022년도 0명, 2023년도 8명에 비해 올해 들어 지난 4일 기준 11명으로 급증했으며, 모두 해외 유입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최근 홍역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홍역 예방 접종률이 2019년도 86%에서 2022년도 83%로 감소했고, 특히, 저소득 국가에서는 2019년도 71%에서 66%로 큰 폭 감소한 것과 코로나19 판데믹이 종료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것으로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