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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공무로 인정하는 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알렸다.현재 활동 중인 400여 명의 방범대원들은 지역 특성을 잘 알고, 경찰의 치안이 닿지 않는 곳에서 치안 공백을 보완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특히 지난해 8월 신림동, 서현역 흉기 난동이 벌어지자 안성시 자율방범대는 관할 지구대 요청에 따라 순찰을 강화하기도 했다.하지만 자율방범대원이 활동 중 범죄에 노출돼 상해를 입어도 지금까지는 사비로 처리하는 등 방범대원 보호에 미흡했다.시는 앞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공무로 인정하고,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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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전 직원의 민원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민원행정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알렸다.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학습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맞춰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민원친절과 민원행정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한다.학습 방법은 매주 1회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친절과 민원행정 관련 영상, 카툰, 카드뉴스 등의 교육창이 자동으로 실행돼 전 직원 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민원행정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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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최근 국내외 홍역 환자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홍역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고 10일 알렸다.국내 홍역 환자가 2022년도 0명, 2023년도 8명에 비해 올해 들어 지난 4일 기준 11명으로 급증했으며, 모두 해외 유입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최근 홍역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홍역 예방 접종률이 2019년도 86%에서 2022년도 83%로 감소했고, 특히, 저소득 국가에서는 2019년도 71%에서 66%로 큰 폭 감소한 것과 코로나19 판데믹이 종료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것으로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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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에 따라 동신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첨단산업 육성의 또 다른 기반이 될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을 확보했다.7일 시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은 2021년 1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관련된 지역 간의 상생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경기도, 안성시, 용인시, SK하이닉스㈜, SK건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체결했다.시는 협약서 사항 중 ‘안성시 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지원’에 따라 지난해 7월 처음 동신일반산단 물량 157만㎡를 확보했고, 두 번째로 이달 5일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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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마을들이 힘을 모아 사람 사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구성한 ‘안성맞춤이음길’이 2년 연속 경기도 최고 마을공동체로 인정받았다.‘안성맞춤이음길’은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의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던 마을들이 정보 공유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2월 6일 창립한 네트워크 협의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최고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로 선정되며 총 6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올해 ‘안성맞춤이음길’ 사업으로 공동체 이음길 간담회, 안성맞춤이음길 ‘공동체 신문’ 발간, 공동체 가족이 함께하는 이음길(그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