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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적극 추진한 친환경 2층 전기버스 도입이 현실화됐다.시는 지난해 12월 12일 광역버스 1311번에 2층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한 데 이어 6일부터 광역버스 5300번에도 2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4일 알렸다.2층 전기버스 도입에 따라 오산 원도심과 운암지구, 세교2지구에서 서울 강남지역을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도입된 2층 전기버스는 단층버스 대비 1.5배 정도 이상인 7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으로,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불편을 다소 해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민들
지역
최승세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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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오는 23일까지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공모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야간 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다.‘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및 어린이 놀이터, 옥상, 외벽 등 공용부분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의 전부
지역
최승세 기자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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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시청 광장에서 자매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는 시와 자매결연한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 진도군에서 추천한 업체가 참여해 상품성이 보장된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업체를 포함 총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영동군의 포도·곶감·과일잼, 속초시의 젓갈류·명태강정·건어물, 진도군의 전복·새우장·김·울금·반건조생선, 순천시의 함초·흑염소진액·전통장·매실피클·꽃차 등이 시민들을 만나며, 오산지역 업체도 세마쌀·전통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직거래장터를 20
경기남부
최승세 기자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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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중토위)의 공익사업 인정 ‘공익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알렸다. 이로써 그동안 사업 무산 등 다양한 부정적 소문을 불식시키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으리라 기대된다. 시는 중토위 심의에 참석해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며 시의 확고한 의지와 다양한 공익 확보 방안을 적극 설명했다. 또 중토위의 강화된 공익성 심사기준에 따라 요건 충족을 위해 ▶공공의 실질적 역할 강화 ▶4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 제시 ▶공익성 확보를 위한 방안 제시 ▶토지
경기남부
최승세 기자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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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2024년도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35% 상승했다고 29일 알렸다.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전년 대비 전국은 1.09%, 경기도는 1.35%, 오산시는 1.35%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오산시 693필지) 공시지가 변동의 요인은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경기도 및 전국 평균 변동률과 비슷한 수준이다.표준지공시지가는 오는 2월 23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
지역
최승세 기자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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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민석(오산)국회의원은 25일 보도자료에서 오산 시민의 숙원사업인 GTX-C 노선 오산 연장을 정부가 결정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입장을 알렸다.GTX-C (양주 덕정 ~ 수원) 노선 (86㎞, 14 개역) 은 상단으로 덕정에서 동두천 (10㎞) 까지 연장하고, 하단으로는 수원에서 화성, 오산, 평택, 천안을 지나 아산 (60㎞) 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지자체와 비용 부담 방식을 협의한 후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경기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자체장이 적극 협력하고 정부에
여의도중계탑
최승세 기자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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