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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추 안정생산을 위한 고추 관리요령, 병해충 방제 등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폭염 및 가뭄 대응 고추 안정생산 관리요령으로는 적정 관수 실시, 포장에 짚, 풀 등을 덮어 토양수분 증발과 토양온도 상승을 억제와 시설하우스의 경우 차광, 환기를 통해 내부 온도를 낮춰 주어야 한다.충분한 관수 실시로 토양 수분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되 건조한 토양에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주면 질소와 칼리 흡수가 급격히 늘어나 석회 흡수를 막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포장에 물을 줄 때는 조금씩 자주 주도록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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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축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방역실태, 가축분뇨 처리, 노동자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점검대상은 관내 등록 675 농가를 비롯해 미신고된 무허가 농가까지 해당된다. 1차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실시하며, 남은 음식물(잔반) 급여, 축사·축산차량 소독, 가축분뇨 처리, 건축·농지법 위반, 노동자 관리 실태, 동물보호법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축사 운영에 관한 실태를 살펴보게 된다. 2차 조사는 다음달 31일까지 1차 조사 내용을 토대로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반사항은 조치기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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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병·의원 6곳을 ‘생명사랑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생명사랑병원은 아프면 제일 먼저 찾는 일반 병·의원에서 우울, 불안, 자살, 음주 등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견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의뢰해 정신건강서비스(정신과 전문의 상담, 치료연계 등)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역할을 한다.이번에 생명사랑병원에 참여한 병·의원은 비에스종합병원, 강화종합병원, 인성의원, 남궁내과의원, 임성식내과, 강화부부한의원이다.군 관계자는 "생명사랑 병·의원 운영을 확대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겠다"며 "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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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은 올여름 강력한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종료 시까지 민·관·군이 힘을 합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도로 살수 작전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군은 살수차 5대를 활용해 관내 주요도로와 간선도로에 살수작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해병대 제2사단은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군 장비 2대를 투입해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도로 살수작업은 도로의 복사열을 식히고, 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도로 파손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실제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로 물청소 후 도로 6.4℃, 주변인도 1.5℃ 온도 저감 효과가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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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여름철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레지오넬라증 신고 건수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형건물 및 숙박시설 냉·온수 등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공기 중에 미세한 입자 형태로 존재하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군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대형건물,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51개소를 대상으로 냉각탑수 및 급수에 대한 환경 수계 검사를 8월 말까지 집중 시행할 계획이다. 기준치 이상 검출 시에는 즉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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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군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총괄반, 취약계층 보호반, 건강관리 지원반 등 폭염 대책 T/F팀을 상시 운영해 폭염관련 종합 대책 추진에 만전에 기할 방침이다.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있는 경로당의 운영현황과 냉방시스템을 상시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재난 도우미 지원과 방문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주요 횡단보도 및 공공시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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