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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4일 알렸다.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향토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은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광주시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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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교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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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관내 기업들의 올 설 연휴 휴무 기간은 평균 4.1일이며 상여금 지급은 절반 가까이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부천상공회의소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20인 이상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아울러 해당 조사의 응답 결과는 회사와 근로자 간의 계약에 따른 협의 내용도 존재했다.올해 평균 설 연휴기간 휴무일수는 ‘4.1일’로 작년 ‘4.4일’보다 적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휴무일수 조사에서는 ‘4일’(66.7%)을 실시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5일간’(28.6%), ‘2일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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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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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우리 농축산물’로 해결하세요." 이천시는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부담을 느낄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천시청 2층 민원인 주차장에서 ‘2024년 설맞이 지역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천시의 자랑인 이천 한우 등 명품 농축산물은 물론 관내에 있는 자체 농가 가공장에서 생산한 플레인 요거트 선물세트, 떡국떡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천시 농산물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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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백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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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누구나 돌봄사업’은 혼자 거동하기 어려워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돌봐줄 가족이 없으며 공적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위기상황에 ‘맞춤형 5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간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중위소득 120%이하는 이용료의 전액, 120%초과부터 150%이하는 이용료의 50%를 지원받는다. 150%가 초과하면 자부담으로 이용 가능하다. 5대 돌봄 서비스는 ▶생활 돌봄 ▶동행 돌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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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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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수년간 체납하고 있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특별 징수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알렸다.올해 징수 강화 대책은 체계적·효율적 징수 대책 운영으로 1993년 환경개선부담금 제도 도입 이후 누적된 체납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환경개선 비용 부담법에 다라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 출고된 경유 자동차다. 올해 시 부과 예상 금액은 약 3만 건에 19억 원이며 누적 체납액은 17억 6천540만 원이다. 이에 시는 2024년 과년도 체납 징수목표액을 2023년 체납 징수액 대비 1% 상향한 약 3억3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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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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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023년 부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 경기도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4일 알렸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시에서 지원하고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의 일 드림센터에서 추진한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란 지역 특성과 산업수요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관내 지역의 비영리단체 또는 기관과 협력한다. 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 드림센터는 시의 특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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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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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18~2023년 인권보호관 회의의 활동 성과를 담은 ‘경기도 인권보호관 회의 인권침해 결정례집’을 발간했다.4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인권보호관 회의’는 인권센터로 접수된 사건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권침해 여부를 결정하고 시정 권고 및 의견표명을 통해 침해된 인권을 구제하는 합의제 심의·의결 기구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도 인권보호관은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한민국헌법’과 국제인권조약 등에서 보장하고 있는 보편적인 인권을 실현하고, 인권침해와 차별로부터 경기도민을 보호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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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안전, 교통, 복지 부분에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이 같이 지시했다.이 시장은 또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점과 관련해 "교통, 안전에 세심한 대책을 세워달라"며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 변화와 진보를 이뤄달라"고 요구했다.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소장, 4개 구 구청장 들이 참석했다.시는 ‘2024년 설 연휴 종합
자치/행정
안경환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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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는 지난 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제공한 긴급 생활안정 지원물품을 화재 피해 주민에게 전달했다.이 주민은 지난 달 자신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기류 등이 소실 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조금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피해 주민에 도음을 준 분들께 깊이 감사하다"고 했다.분당소방서는 화재로 인해 정신·재산적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민·관 협약을 맺고 화재피해주민 원스톱 지원체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불의의 화재로
지역
이강철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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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열고 신년 시정 계획을 공유했다.4일 시에 따르면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월례행사로 시장과 직원이 시 발전 비전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더욱이 중점 추구 할 미래가치를 공유한다.시는 신년 목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걷고 싶은 생태문화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일상이 건강한 복지 도시 ▶행정혁신도시로 정했다.1일 열린 행사에서 구체적인 방안으로 ▶기업 친화 환경 조성과 미군 공여지 활용전략으로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자일동 생태마을과 장암수목원 같은
지역
이은채 기자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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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송부동에 위치한 시립송정자연숲어린이집에서 지난 연말 원아들에게 저금통을 배부해 모은 후원금 31만6천 원과 후원물품(설선물세트)을 기탁했다고 4일 전했다.어린이집 홍은미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후원금을 기탁하며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양치민 송부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어린이집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꼭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임영근
지역
임영근 기자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