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 영업제한 소상공인 등 11만3천여 명에게 모두 233억 원의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취약계층, 영업제한 소상공인, 5인 이하 제조업 임차사업장, 고용취약계층 등에게 1인당 10만~100만 원을 지급하는 시 자체 지원정책이다.시는 올 2월 1단계로 취약계층 8만9천600명에게 10만 원씩 첫 지급을 시작했으며, 3월 2단계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관광사업체, 화훼농가,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 예술인 등 약 7천50
경기남부
박성철 기자
2022.06.23
-
-
-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를 방문한 여성들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업주와 종업원 등이 구속됐다.안산단원경찰서는 21일 강간 등 혐의로 30대 A씨와 종업원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A씨 등은 지난 4월 10일 안산시 단원구 일대의 자신이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 내에서 마사지를 받던 20대 여성 C씨 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 등은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경찰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C씨의 체내에서 DNA가 발견되는 등 증거들이 드러나자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고 알려졌다.또 A씨는 범행 당일 오후 11시 50분께 C
사건사고
박성철 기자
2022.06.22
-
-
-
-
-
-
안산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민간사업자 등 4천215명이 부담해야 하는 올해 정기분 도로점용료의 25%인 10억3천만 원을 감면하기로 했다.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 및 근린생활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이번 감면대상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가 큰 모든 소상공인,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며, 올해 신규 및 일시 도로점용을 한 경우나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은 제외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기대
지역
박성철 기자
2022.06.16
-
-
-
-
-
-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부터 10월까지 관내 장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022 장애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 특수교육 분야 교육부 특별교부금 국가시책사업-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구성원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관내 장애학생 가족 38가정이 참여 중이다. ‘화(花)려한 외출’, ‘수다살롱’, ‘가(家)가호호’, ‘행복한 부자’ 총 4개 주제로 구성해 원예활동, 여가활동, 심리상담 및 집단상담, 자연생태 체험학습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
경기
박성철 기자
2022.06.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