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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으로 경기북부 교통인프라를 개선한다.27일 도에 따르면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은 ▶경기북부 고속철도 확대 ▶광역철도 경기북부 연장 ▶경기북부 핵심지방도 개통으로 교통인프라를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개선, 경기 북부 발전을 도모한다.고속철도 확대는 GTX와 더불어 KTX파주연장, SRT의정부연장으로 도민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늘려 반나절 생활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도는 2월 고속철도 파주·의정부 연장을 국토교통부 제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고, 5월에는 GTX 신설 경기도 최적 노선
자치/행정
이시모 인턴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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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탄탄대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탄탄대로 캠페인은 ‘탄소중립, 탄소제로로 가는 길’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으로 진행돼 온 브랜드 사업이다. 올해도 17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한 전기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하며, 기후 위기 극복과 더불어 자원봉사활동 인증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기관 임직원)들은 일상 속 다양한 미션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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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중소·스타트업이 5G,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장치와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디바이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컨설팅과 기술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2024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지원사업’을 지난 26일 통합 공고했다.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대구시가 공동으로 선정되면서 경기도 판교에 지난 2021년 구축됐다.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동 3층에 장비룸, 화상회의룸, 기기 테스트룸, 개발자룸
자치/행정
박건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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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중소게임개발사를 지원하는 ‘2024년 자유공모형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27일 도에 따르면 ‘자유공모형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은 경기도 중소 게임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콘솔-PC게임 등 게임 개발에 관한 전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중 분야 구분 없이 게임 개발을 희망하고 오는 2024년 11월까지 정식 출시 가능한 기업이다. 세부적인 지원 자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발평가는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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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들이 법적 신고기한인 5월 7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고하도록 홍보를 강화한다.27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개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달 6일 공포되면서 식용 목적 개 사육, 도살과 유통·판매를 금지한다. 특별법 공포 뒤 3년 뒤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 사육, 도살, 판매하는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특별법과 같은 날 제정된 ‘개사육농장 신고에 관한 규정’은 개식용 관련 종사자는 올해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내고,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
자치/행정
이은채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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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상대당 후보의 결함을 들추면서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등 4·10 총선의 선거운동개시를 앞두고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고 있다.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은 27일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 평택을 이병진 후보에 대해 "재산총액이 14억 원인데 부채가 60억 원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며 ‘갭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 후보가 용성리 필지 신고를 1억8천만 원으로 했는데, 취득가액은 5천300만 원이고 공시지가는 6천800만 원밖에 안 된다"고 주장했다.김 비대위원은 "평택시 서정동 필지 신고는 19억7천만 원이라고 했는데
지역정치
박태영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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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다음달까지 공개 모집한다.27일 도에 따르면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 민선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2개 시·군을 ‘미니 수소도시’로 선정해 3년간 도비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용인시가 선정된 이후 현재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사업신청은 4월 30일까지며, 시·군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청정수소 생산 또는 기구축 수소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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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제안에 대해 "전 국민 대상보다는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 등 어려운 계층을 촘촘하고 두텁게 보호하는 게 경기 진작이나 물가 영향에 더 좋다"고 27일 평했다.김 지사는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확장재정 정책에는 동의하지만, 재정정책은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재정정책은 타게팅이 가능하다. 고금리에 따른 서민,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타게팅해서 재정정책을 펴면 물가 자극을 최소화한다"며 "소상공인, 취약계층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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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폐쇄회로(CC)TV를 고화질로 교체하는 등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한다. 시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 기획정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안전과 재난 대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의 현재 안전과 재난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들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시스템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재난 영상과 데이터 간 연계 확대 계획 등을 중점 검토했다.시는 올해 저화질 CCTV 600여 대를 고화질
자치/행정
정성식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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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7일부터 ‘인천형 여성친화기업’ 10곳을 선정한다.시는 여성 경제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생활 간 균형 잡힌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다. 인천 소재 기업이 대상이며 상시 노동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다만, 공공기관과 관공서, 정부 등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이나 3개월 미만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숙박, 음식 업종과 사회복지시설 등 다른 기관에서 국비나 지방비 보조금 지원을 받고 운영하는 사업장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로 인천광역여성새로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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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연수구가 다음 달 5일 선학도시숲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 시민, 단체,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약 1만㎡ 면적에 전나무, 단풍나무 등 교목 620여 주를 식재할 계획으로, 행사는 나무 심는 요령 설명을 비롯해 나무 심기 작업, 나무 나눠주기 등으로 진행한다. 나무 심기 작업 뒤에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커피나무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길러도 된다.나무심기 행사는 군·구별로 ▶강화군 4월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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