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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2024년 제1차 대외기관 평가 대응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알렸다.보고회는 정상구 부군수의 주채로 대외기관 평가와 관련된 4개 부서, 9팀의 담당 부서장 및 팀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2023년도 대외기관 평가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분석해 2024년도 대외기관 평가에 대한 대응전략과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보고회를 바탕으로 옹진군은 2024년 중앙부처와 외부기관이 시행하는 대외기관 평가에 대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대외기관 평가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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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경쟁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용하는 생산시설에 대한 구매지원 필요성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대상이 아닌 민간부문에까지 우선구매 제도 확산 추진하고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나선다.시는 다음 달부터 9천245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로 구매담당자 인식 제고는 물론 사무용지류·소독방역 등 38종 판매품목 및 구매방법 안내 등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컨설팅을 실시하며 산업정책과와 협력해 우수지업 평가 시 중증장애인생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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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바른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최근 평년기온이 높아 영농시기를 앞당겨 작업하는 경우 저온 등에 의한 피해를 볼 수 있어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한 적기는 25일 이후가 좋다.또한 볍씨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으면 못자리에서부터 병이 나거나 이앙 뒤 논에서도 병이 퍼져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특히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은 종자를 통해 전염돼 종자 소독에 특히 철저를 기해야 하고, 종자소독은 약제 침지소독과 온탕소독이 대
자치/행정
김혁호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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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6월 5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제14회 어린이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탄소중립 및 환경보전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구에 거주하는 같은 연령대 홈스쿨링 어린이가 대상이다. 주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 기후위기 및 환경보전 관련 자유주제다.입상작으로 30명을 뽑아 상장을 수여하고, 각종 환경행사와 연계해 전시할 계획이다.접수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이며, 구 환경보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치/행정
손민영 기자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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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27억3천660만 원을 편성,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12일 도에 따르면 도의 북한이탈주민 안정정착 지원 사업은 분야별로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 주민 대상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 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 강화 등이다.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분야에선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희망자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면 1회 당 20만 원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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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지사는 11일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고 평가했다.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며 "그리고 하루빨리 이재명·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 거기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 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175석을 확보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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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청년들의 장기 재직 근속을 유도하고자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알렸다. 사업은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인센티브 지원의 일환이다. 조기 퇴사의 주요 요인인 복리후생 불만요인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근속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고 그동안 7천여 명의 청년들의 복리후생 개선에 힘썼다. 또 매년 90%를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현실적인 재직 여건을 고려해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인원도 확대했다. 지역 내 중소·제조기업에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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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과 대학교 학생 대표들이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유 시장은 11일 시청에서 인천에 위치한 10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제3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두 번의 간담회에서 도출된 건의 사항 중 청년이 중심이 된 문화행사 개최, 총학생회 워크숍 개최, 주요 시정에 대학생 동참 방안 마련, 청년특화거리 조성,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대학 장학금 지원 검토 등은 시정에 반영됐다. 간담회에는 지역 10개 대학교 총학생회장, 부회장 등 임원진과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인천시에 건의했던 청년·대학
자치/행정
정성식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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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우수한 근로·복지환경 및 성장 역량을 보유한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0개 사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11일 알렸다. 공모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2020년 이후 40개 기업을 선정했다.신청대상은 ▶기반 공정기술(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재 다원화 공정기술(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 필름·지류공정) ▶지능화 공정기술(로봇, 센터,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계)을 활용하는 인천 소재 중소·중견 뿌리기업 또는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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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1일 W여성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가족보건의원, 남동구가족센터 등과 ‘다문화가족 의료돌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다문화가족 의료돌봄 서비스는 전문 의료 통역과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가진 결혼이민자가 모국 다문화가족에게 언어소통뿐 아니라 심리·정서 돌봄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첫 협약 체결 이후 참여병원은 7개소였지만, 이번에 W여성병원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가족보건의원이 함께 하면서 9개소로 확대됐다. 시는 의료돌봄서비스 사업의 종합적 관리·지원을, 남동구가족센터는 사업을 운영하며 다문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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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돌봄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존중하려고 필수노동법과 노동인문학 교육사업을 벌인다.11일 도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병노동자 같은 돌봄노동자가 인구 고령화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지만, 노동권익보호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진단했다. 이에 도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으로 사업을 한다.교육은 5월부터 안양노동인권센터를 포함한 도내 12개 노동권익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돌봄노동자 특성을 반영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운영한다. 필수 노동법률 말고도 노동인문학, 직무스트레스 해소방법 같은 다양한 주제로 마련한다
자치/행정
이은채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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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도는 7일간 수원 광교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또한 도는 ‘1천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도 추모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청사 출입구에서 노란 리
자치/행정
이은채 기자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