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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14일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관련 해운항만 업·단체 설명회를 연다.중대재해처벌법상 5인 이상 사업주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 조치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설명한다.설명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항만종사자들의 안전보건 관련 법령의 정책 이해도 향상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설명회가 인천지역 해운항만 업·단체의 중대재해처벌법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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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 SNS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SNS 채널을 운영한다. IPA가 지난해 12월 인천항 SNS 이용자 2천5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보고 싶은 콘텐츠로 IPA 임직원 브이로그(37%)가 꼽혔다. 인천항 근교 관광·맛집 소개 콘텐츠 25%, IPA 추진 사업 관련 콘텐츠가 10%로 뒤를 이었다. IPA는 올해 신입직원이 취업 준비 과정과 합격 후기를 공유하는 영상, 인천항 터미널 이용 방법 소개, 인천항 주변 관광지·맛집 소개 콘텐츠를 비롯해 국민 의견을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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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는 설 연휴(8∼12일)를 맞아 귀성객·여행객의 편리한 이용과 인천항의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당일(10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컨테이너터미널과 일부 부두는 정상 하역한다.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서비스를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여객·차량 증가에 대비해 터미널 이용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기존 옹진행·제주행 주차장의 명칭을 제1주차장,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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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 해양환경공단은 7일 항만업·단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인천항의 해양침적 폐기물 정화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남항 역무선부두 해양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정화사업 추진 일정, 사업계획 발표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유관기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해 인천항 정화사업 프로세스 구축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인천해수청과 IPA는 인천항 수역 전반에서 정화사업이 진행되도록 유관기관과 협의해 해양환경 개선과 선박 통항 위해요소를 제거,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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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소비시장 경기 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사업 예산을 신속 집행하기로 했다. IPA는 6일 2024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올해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개발사업을 포함한 총 5개 투자사업(항만인프라건설)에 대해 지난해보다 140억 원 증가한 1천151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올해 투자집행 대상 사업계획과 현안을 점검하고 예산을 1분기까지 28% 이상, 상반기 중 56% 이상 신속 집행과 사업계획 조기 수립·발주 추진, 월별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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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2023년 인천항·경인항 물동량 증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에게 3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은 인천항과 경인항의 신규 항로 개설, 물동량 증대와 고부가가치 화물을 유치하고자 시 12억 원, 인천항만공사 15억 원, 한국수자원공사 5억 원을 분담한다.인천항 인센티브(25억 원)는 선사와 화주·포워더로 나눠 지원한다. 선사는 신규·원양항로 개설, 물동량 증가, 환적 물동량을 기준으로, 화주·포워더는 전략지역 물동량, 수출실적 증가, 시 포워더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배분한다.
공항/항만
윤은혜 기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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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인천항과 평택항을 비롯한 국내 무역항에서 자동차 수출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6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현대글로비스 간 공공선주사업으로 신조를 발주하는 1만800CEU(소형차 1대를 운반하는 공간)급 초대형 자동차운반선 4척에 대한 임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공기관(해양진흥공사)이 선박을 확보·소유하고, 선사에 합리적 가격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계속된 전 세계 자동차운반선 부족 문제로 인한 국내 완성차업계의 자동차 수출 물류난을 해소하고자 추진했다. 선사는 초기 선박 건조비용 부담 없이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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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진 기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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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운송주선업)로 부터 2023년도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2023년도 인천항 인센티브 중 화주·포워더 대상 인센티브는 총 7억 원 규모로 IPA와 인천시 공동 예산이 투입된다.인센티브 신청을 희망하는 화주와 포워더는 IPA 대표 홈페이지(www.icpa.or.kr)항만운영·건설-인천항 인센티브에 사전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4월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IPA는 인천항의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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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항로에 취항 중인 23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 선사들의 해운 공동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한 건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선사 측 손을 들어줬다.서울고법 제7행정부는 지난 2일 공정위를 상대로 타이완선사 에버그린이 제기한 과징금과 시정명령 취소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앞서 공정위는 컨테이너 정기 선사들의 공동행위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판단, 동남아 항로 취항 컨테이너 선사에 962억 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한일 항로 취항 선사에 과징금 800억 원과 시정명령, 한중 항로 취항 선사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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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정규직과 기간제 계약직, 청년인턴을 포함해 100명 정도 청년 일자리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115명과 비슷한 100명 내외로 정규직과 기간제 계약직은 상·하반기 각 1회, 청년인턴 1회, 총 3회에 걸쳐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정규직과 기간제 계약직은 일반행정, 선박, 토목 분야로 어촌·어항·어장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유능한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형평적 인력을 포함한 19명 규모로 운영한다. 총 6개월간 공단 각 부서에서 직무 체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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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국 최대 연휴인 ‘춘절(중국 설)’을 맞아 방한 중국인 관광객과 환승여객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 동남아·미주·일본과 더불어 인천공항 핵심 노선 중 하나인 중국 노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유일한 노선이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자체 노력은 물론 항공사, 여행사 등과 협업해 올해 안에 중국 노선 완전 회복을 위해 춘절부터 마케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중국인 방한객은 약 25만5천 명으로, 2019년 12월 50만9천 명의 절반 수준에 머무른다. 공사는 그간 중국 국
공항/항만
인치동 기자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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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설 연휴 특별운송기간(8~12일) 귀성·여행객 안전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올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대비 3천316명 증가한 1만 550명이 예상됨에 따라.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여객 안전시설 설치상태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또, 구명함, 소화기함 노후화 시설 교체, 부잔교 미끄럼 방지 포장, 터미널 내부 환경 개선을 설 연휴 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주차장 명칭 변경(옹진행, 제주행 →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안내표지판 설치와 주차장 바닥면 도색으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혼잡도를 개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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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5차 연도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을 시행한다. VSR은 대상 선박이 인천항 입항 전 20해리(37㎞) 지점부터 운항속도를 12노트(또는 10노트)로 저속 운항할 경우 예산 범위(총 5억 원)에서 항비의 15∼30%를 감면해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제도다. 대상 선박은 컨테이너선, LNG운반선, 자동차운반선, 세미컨테이너선 중 3천t급 이상인 외항선이다. 해역 내 5분 단위 평균 속도가 권고속도의 130%를 두 차례 이상 초과한 선박과 정박지 또는 도선점의 도착시간을
공항/항만
배종진 기자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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