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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다음달 4∼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024년 농업인 정보화교육 제2기’를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및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날씨 확인, 인터넷 쇼핑, 정부24 및 국세청 홈택스 활용, 이메일 활용, 무료 이미지 검색 및 활용 등 10회 20시간으로 진행한다.교육 정원은 30명으로 신청은 선착순 접수이며,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경영정보팀 전화(☎031-8024-4612)로 하면 된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종자와 농자재를 구입은
지역
김진태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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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오는 29일까지 관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한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각 읍·면·동을 통해 접수한다.시에 따르면 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어업 경영자금과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된다.먼저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영비로,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법인 등 단체 2억 원 이내로 연리 1%, 2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은 생산·유통·가공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농가당 최대 1억 원 이내로 연리 1%, 3년 거
지역
김진태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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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2차 시행한다.15일 시에 따르면 1차 사업이 올해 말로 종료 예정이었으나,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차 사업을 시행한다.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청년전세 사기 피해를 미리 막고자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1인 가구 기준 소득 133만 원 이하
지역
김진태 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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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작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존 돌봄 제도의 틈새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 해소를 목적으로 소득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의 기본 5대 서비스가 제공되고,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아울러,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월 조례를 제정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를 다졌으며,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지역
김진태 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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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평택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 위치한 사무실에서 동료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목격자의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한 뒤 사무실 밖에서 흉기를 가지고 들어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걸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그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
사건사고
김진태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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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 결과 마약사범으로 드러났다. 평택경찰서는 13일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평택시 팽성읍 도로에서 차량 운전 사고를 낸 혐의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 신원을 조회했고,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의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모발 들을 보내 정밀 감정
사건사고
김진태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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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0시 55분께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A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공장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70여 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보관중이던 부품과 기계 따위가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업체 내 적재물에서 발화가 된 걸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사건사고
김진태 기자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