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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안 공원 네 곳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설치된다. 해돋이공원과 새아침공원, 미추홀공원, 글로벌파크에 각각 100㎾ 급속충전기 1기(2대 충전)가 설치된다. 총 8대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이달 설치 시작해 12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충전시설 설치는 환경부가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국비 4천여만 원과 민간투자 2억1천만 원, 총 2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앞서 인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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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영종·청라) 안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가 시행된다. 2011년 제도 시행 이후 3차례 기간 연장이다. 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25일 고시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제주, 강원 등 전국 7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시행 기간을 연장했다. 법무부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제주(10월 2일), 인천경제자유구역(11월)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실시했다. 이때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중구 운북동 지역으로 한정했으며, 투자금액은 15억 원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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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6공구 C1블록)에 계획 중인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주민 의견을 묻는다. 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송도 주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대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송도 6공구 C1블록 문화시설부지(1만1천425㎡)에 자리할 복합문화도서관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총면적 약 2만5천㎡ 규모로 계획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인 복합문화도서관은 열람실·자료실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계층별로 폭넓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구분된다. 용역은 올해 하반기 완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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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30일까지 ‘2023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인천에 소재하거나 사업기간 인천으로 사업장(본사, 지점, 연구소 중 하나) 소재지를 이전할 스마트시티, 바이오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스타트업 20개 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분석과 기업별 맞춤 전략보고서 제작·컨설팅, 글로벌 소개자료 준비를 지원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해외 법인 설립과 판로 개척, 비즈 매칭 등 해외 현지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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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20일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박람회’에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공급사슬 특별관을 열었다.개장식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과 ㈜브이스페이스, ㈜로비고스, ㈜조은에듀테크, ㈜아세따, ㈜에이치쓰리알 들 10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이들 기업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스타트업을 육성 중인 머스트엑셀러레이터의 추천과 협력을 통해 선정됐다.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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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블루코어PFV 간 추가 협상 결과물은 송도 6·8공구(128만1천㎡) 사업부지에 들어설 랜드마크(103층)의 국제 디자인 공모가 핵심이다.15일 인천경제청은 2022년 9월부터 8개월간 이뤄진 블루코어PFV와 추가 협상 과정에서 랜드마크 건설과 관련해 단순한 높이와 규모만으로는 진정한 랜드마크로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를 보완하고자 인천경제청은 기본협약 체결 후 조속한 시일 안에 국제 디자인 공모를 하는 방안을 우선협상대상자와 합의했다고 강조했다.국제 디자인 공모 취지는 경쟁을 통해 단순한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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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강화 남단과 수도권 매립지 일원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확대(북부권)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7월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10일 알렸다.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달까지 용역 설계와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이달 중 입찰공고를 거쳐 용역사를 선정할 계획이다.대상은 강화 남단 18.92㎢와 수도권 매립지 16.85㎢를 포함해 35.77㎢이다. 인천경제청은 2025년까지 이곳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는 목표다.인천경제청은 지역 여건과 시민들이 원하는 개발 방향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개념을 찾아 실현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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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3공구 F6-2블록) 안 ‘송도 이랜드 복합개발사업’이 인허가 절차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2023 제8차 경관위원회’를 열고 ㈜이랜드리테일이 제출한 ‘송도 F6-2블록 이랜드 복합개발사업(안)’을 조건부 의결했다.이로써 2011년 11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에서 송도 F6-2블록의 터를 매입한 이랜드리테일은 12년 만에 본격 사업 추진을 위한 건축인허가 절차를 곧 밟는다.경관위원들은 저층부 형태의 변화감 개선과 건축 형태 입체감 강화를 조건으로 제시했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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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교통대책 태스크포스(TF)가 만들어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안 교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민·관·학·연으로 구성한 ‘IFEZ 교통대책 태스크포스(TF)’를 곧 발족한다고 8일 알렸다. TF는 김진용 청장을 단장으로 시 교통국장과 인천경제청 본부장, 인천발전연구원, 교통전문가, 송도·영종·청라 주민으로 꾸렸다. 출퇴근 시 도로교통 체증과 시내버스·광역급행형 M버스·광역버스 같은 대중교통 문제를 겪는 IFEZ 거주 주민들의 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자 만든 조직이다. TF는 수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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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 4일 국내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스젠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공동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전체 분석 역량 확보와 바이오마커 개발을 목표로 앞으로 5년간 관련 10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의약품 개발뿐 아니라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까지 연구개발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바스젠바이오와 함께 유전체 바이오마커 개발을 추진해 의약품 최적의 환자군 정의, 질환의 표적 발굴, 후보물질 스
경제자유구역
인치동 기자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