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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기흥도서관이 1인 미디어 제작법 강의를 각각 진행한다.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 프로그램 ‘나도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시민들에게 1인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활용법을 안내하고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다음 달부터 11월까지는 미디어 크리에이터 기초·중급 교육, 스튜디오 실습,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미디어 제작, 영상편집, 북크리에이터 강의를 진행한다.미디어 크리에이터 기초 교육은 3~4월 초등반(10명), 성인반(12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유튜브
지역
우승오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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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시민들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려고 저출생 대응 맞춤형 정책을 편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만혼과 비혼, 비출산 비중이 높아지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결혼·출산·양육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아동 분야 48개 사업) ▶모두의 역량을 고루 발휘하는 사회(청년 분야 24개 사업)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인식개선 7개 사업), 3개 분야 79개 사업을 마련했다. 사업비도 지난해 2천386억4천600만 원에서 527억
경기남부
우승오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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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의료 공백 상황에 대비하려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25일 전했다.정부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을 비롯해 집단행동을 본격 시작함에 따라 지난 23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에 시는 지난 7일부터 가동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임무와 조직을 확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3일 구성해 상황이 끝날 때까지 운영한다. 이상일 시장이 본부장을 맡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개반(상황관리 총괄, 비상진료 대책, 구급·이송
지역
우승오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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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해 29억 원을 들여 근린공원과 야산, 레스피아를 포함해 14곳에 맨발길을 새로 조성한다고 25일 전했다.맨발길을 새로 조성할 곳은 처인구 갈담생태숲, 용인중앙공원, 용인숲속피톤치드길, 행정타운맨발걷기숲, 기흥구 만골근린공원, 동진원2근린공원, 상갈근린공원, 서천택지지구근린공원, 영덕레스피아, 중동 녹지, 수지구 고기근린공원, 소실봉근린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체육공원이다.신갈동 산 14 일원 만골근린공원에 4억 원을 투입해 맨발 산책로 약 150m를 조성하고 황토체험장, 세족장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맨발길 체험을 하
지역
우승오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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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처인·기흥·수지구 ‘용인청년LAB’에서 다음 달 진행하는 12개 강좌에 참가할 청년 170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청년들이 어엿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용인청년LAB’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원하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능력 개발, 취·창업, 자립 지원, 문화예술, 심리정서 5개 분야 250개 강좌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3월 프로그램으로 심리정서 분야에서 ‘색채를 통한 이미지 컨설팅’ 강좌를 처인LAB 3월 5일, 기흥LA
경기남부
우승오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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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다음 달 30일 오후 5시 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를 열어 가슴속 묻어 둔 추억을 소환한다.‘김광석 다시 부르기’는 ‘영원한 가객’인 고(故) 김광석 노래를 동물원, 박학기, 유리상자, 한동준, 알리의 목소리로 다시 들어보는 콘서트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거리에서’, ‘그날들’을 비롯해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평범한 우리 삶 속에 위로와 응원으로 뿌리내린 김광석 특유의 노랫말을 감상하게 된다.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재단 홈페이지와
전시공연
우승오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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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용인갑 예비후보로 이원모(44) 대통령실 전 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한다는 설이 나돌자 진작부터 공을 들이던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한다. 20일 김희철 예비후보에 이어 21일 강만희 예비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낙하산 공천에 절대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강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용인갑 지역 정서를 무시한 제3의 인물 전략공천을 검토한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에 용인갑 지역 예비후보들과 지역 유권자들은 상당한 우려를 표하면서 아래
4·10 총선-경기
우승오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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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지난 19일 죽전캠퍼스에서 유엔(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선언식을 열었다. 단국대는 실천 방안으로 ▶교육과 연구 ▶국제협력 ▶지역사회 참여 ▶환경보전 ▶평등과 다양성을 제시했다. 선언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단국SDGs위원장(대외부총장), 김정윤 교수회장, 진광민 노조위원장, 김현지 대학원 총학생회장, 김재헌 죽전 총학생회장, 김태현 천안 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안 총장은 "선언식은 단국대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캠퍼스 안팎에서 실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사회 책
경기
우승오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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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무주택 청년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려고 월세 240만 원을 12개월로 나눠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작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청년의 경제자립을 돕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2022년부터 국·도비와 시비 20억 원을 들여 청년 1천120명에게 월세를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을 임차한 19세 이상 34세 이하(1989~2005년생) 무주택 청년 가구주다. 월세가 70만 원을 넘더라도 보증금 월세 환산액(연 5.5%)과 월세를 더한 금액이 90만 원 이하면 지원 대상에 포
경기남부
우승오 기자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