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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퇴계원 시가지 1.57㎞ 구간에 설치된 배전선로, 공가통신설비 등에 대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에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총 4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3-2호) 도로확장공사와 연계, 퇴계원 시가지의 배전선로 등 70개소를 지중화하는 것이 골자다.해당 구간의 경우 퇴계원초·중학교가 인접해 학생과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지난해 6월
경기북부
조한재 기자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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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내달 29일까지 시의 역사와 문화 발자취를 담은 옛 사진 공모 ‘추억을 인화하는 남양주 사진관’을 진행한다. 남양주의 발전상, 변화, 생활상 등이 담긴 2000년 이전 사진과 관련 사연이 대상이다. 지금은 없어졌거나 변화상을 보여 주는 과거 남양주의 논·밭·천, 공공기관 등 건물의 모습, 주민 생활상 및 축제, 공감할 수 있는 옛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A4 1매 이내의 사연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필름카메라 흑백 또는 컬러 인화 사진, 이미지 파일 등 작품 수 제한 없이 응모할
전시공연
조한재 기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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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시각장애인을 한국어회화 강사로 양성해 6일부터 외국인 14명을 대상으로 ‘이어톡’ 첫 수업을 시작했다.시각장애인이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외국인과 전화로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국어회화 강사양성과정을 운영, 17명이 과정을 수료하는 성과를 냈다.가사들은 지역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전화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16회 실시한다.교육은 3회차로 나눠 총 90여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 되며, 다음 교육은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시는 사업을 통해
지역
조한재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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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2일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와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기관은 기존 4개에서 6개로,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4개에서 6개로 증가했다.시는 인프라 확충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서비스를 제공받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간활동서비스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낮시간 동안 취미, 교육, 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바우처(이용
경기북부
조한재 기자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