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던 지방 및 소하천(상산전천, 매산들천, 설동천, 설동지천, 화봉천, 죽산천, 구교천)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현장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우기에 대비한 현장의 수해위험 요소와 방지대책을 중점으로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 장비 확보 여부, 안전시설 설치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등 현장 대응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우기 전 주요공정에 대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정만수 건설관리과장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우기 전 주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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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