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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취약계층 노동자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일과 마음의 소리’ 사업을 추진한다.취약계층 노동자란 비정규직 및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 여성ㆍ고령ㆍ감정노동자 등 노동 관련 법과 제도 보호에 취약한 노동자를 말한다.센터는 이를 위해 심리상담센터 2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센터는 심리상담 신청자에게 무료로 6회의 개별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협약을 맺은 곳은 ‘마음오름 심리상담센터(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14)’와 ‘별심은나무 심리상담센터(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75)’ 2곳이다.상담을 원하는 노동자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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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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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100%를 기록했다고 알렸다.안양대에 따르면 2024학년도 신입학 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1천133명이 모두 등록해 최종 신입생 충원율이 100%로 나타났다.또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 기회균형,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에서도 모집인원을 모두 채웠다.안양대는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9.6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원 학생 수도 지난해보다 1천229명이 더 많았다.신입학 정시모집에서도 정원 내 9.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수험생이 감소하는 시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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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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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선조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그날의 정신을 상기하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자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최 시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올린 3·1절 기념사에서 "5천 년 이어온 역사의 힘으로 우리나라가 독립국임을 선언했고, 2천 만 민중의 정성을 모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날 낭독했던 독립선언서에는 후대에 고통스러운 유산이 아닌 ‘완전한 행복’을 주고자 하는 선조들의 따뜻하고 경건한 의지가 담겼다"며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당연시하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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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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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최고등급(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알렸다.시는 행안부 주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2021년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기관별 공공데이터 제공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자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을 16개 지표로 종합 평가했다.시는 226개 기초지자체 동일 평가그룹에서 상위 15개 기관에 선정되며 ‘우수’ 평가를 받았다.시는 공공데이터 중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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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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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홍보를 위해 ‘만안 역사·문화 지도’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한다고 알렸다.역사·문화지도 제작은 지난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만·문·누리’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1년 여만에 완성됐다.‘만문누리’는 ‘만안의 문화를 널리 누리게 하다’는 뜻을 담아 지난 2022년 발족한 만안구 민간협의체다.지도는 만안구 일대의 역사·문화 거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지금의 안양1번가 자리에 있었던 옛 행정타운을 비롯해 다양한 근현대 유적지 위치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지도의 QR코드를 통해 만안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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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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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지역 평생학습을 이끌 ‘안양시 평생학습매니저’를 모집한다.평생교육사 또는 예비 평생교육사로 구성되는 평생학습매니저는 시민들에게 학습상담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니터링, 현장 지원을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도시의 촉진자 역할을 한다.현재 12명의 평생학습매니저가 활동 중이며, 시는 올해 5명 안팎의 신규 매니저를 모집해 폭 넓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모집기간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예비 평생교육사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을 안양시에 두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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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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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안전한 어린이집 보육환경과 보육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을 전액 지원한다.어린이집 안전공제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 영유아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상품이다.시는 어린이집이 가입하고 납부해야하는 공제료를 대신 부담하며, 관내 어린이집 328곳과 재원아동 1만 1천300여 명, 보육교직원 3천200여 명이 보험 혜택을 받는다.주요 보장내용은 의무가입 공제대상인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배상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건물)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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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