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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시립미술관의 건립과정과 운영방향을 시민, 지역미술계, 전문가 등과 공유하기 위한 ‘사전홍보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17일 시에 따르면 국내외 미술관 건립과 개관 사례를 비롯해 미술관의 변화 양상 ▶인천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미술담론 공유 ▶미래지향적이며 지속가능한 미술관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는 인천시립미술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시민·지역미술계·전문가 등이 참여해 시립미술관 개관의 공감대를 형성할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전문가 연구세미나와 시민참여 포럼 등을 개최하고 여기서 제시된 내용은 연구
자치/행정
정병훈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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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인권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17일 알렸다. ‘찾아가는 인권아카데미’는 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권 교육으로 ▶공직자가 알아야 할 인권에 대한 이해 ▶인권에 기반한 행정 ▶누구나 존중받는 조직 문화 ▶조직 내외부 소통 공감 능력 향상 등 인권 도서 작가의 강연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시는 인권상황을 주제로 영화, 도서 등을 매개로 한 교육을 진행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자의 공감 능력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이끌었다. 유지원 시 시
자치/행정
정병훈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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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 조리실무사 252명을 신규 채용한다.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공개채용은 조리실무사 채용 예정 인원을 좀 더 확보하려고 응시요건을 변경해 복수국적자에게도 채용 기회를 부여했다.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고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으며, 응시자는 기관 또는 지역을 구분한 1개 직종 응시원서만 제출 가능하다.최종합격자는 6월 25일 발표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
자치/행정
김동현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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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이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알렸다.옹진군은 섬 지역으로 인터넷 서비스 소외지역이다. 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인터넷서비스 신청시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설치 공사비가 발생할 수 있다.군은 주민 인터넷 이용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옹진군 정보통신 소외지역 인터넷 보편적 서비스 지원 조례’를 이날 입법 예고 했다.조례안 내용에는 옹진군 주민이면서 인터넷 보편적서비스 역무 제공 대상으로 확인된 건물이 옹진군에 위치하면 설치공사비의 일부를 군이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지원액은 설치공사비가
자치/행정
유지웅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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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배우 최강희와 함께 사회적경제가 펼치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홍보하고자 유튜브 채널에 현장 체험 동영상을 제작, 공개한다.17일 유튜브 ‘나도최강희’ 채널에 공개되는 이번 동영상의 제목은 ‘최강희, 사회적기업에 취업하다’이다.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의 벽면녹화 사업장에서 현장 체험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한다.‘브라더스키퍼’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일자리와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실내 조경 인테리어, 벽면 녹화를 주된 사업으로 한다.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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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고자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또 환경영향평가,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도 신속히 추진해 부지 착공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7년 이상에서 3년 6개월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17일 정부·용인시·평택시·한국토지주택공사(LH)·삼성전자 등 8개 기관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에 따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지역에 포함된 용인국가산단의 부지 일부가 규제 지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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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용도로 사용할 민간·공공기관 연수·수련시설과 병원급 시설 23개소를 추가 확보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시설 확보는 감염병·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을 위해 추진했다. 수용 인원만 6천824명 규모로, 기존 이재민 수용 인원 696명에 더해 총 7천5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기존 임시 주거시설은 대부분 학교 강당, 마을회관 등 개방된 공간으로, 연수·수련 ·병원 시설은 1곳씩 총 3개소뿐이었다. 때문에 감염병 확산 우려와 사적 공간 부족으로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도는
자치/행정
박종현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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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6년까지 북부지역에 네 번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16일 도에 따르면 오는 5월 전문가 자문으로 공모계획을 마련한 뒤 시·군의 공모신청서를 접수해 7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도는 최근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파주·동두천·포천·가평 4개 시·군이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 입양·보호 공간, 동물병원, 미용실, 놀이터, 산책로, 캠핑장, 상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동물장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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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비롯해 도내 지자체들이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도내 각 지자체가 이민청 유치에 따른 경제효과를 제시하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반면 각 지역을 선거구로 한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주요 공약으로 이민청 공약을 담지 않았기에 지자체와 당선자들 간 조속한 협업체계 구축이 요구된다.15일 경기도와 도내 기초지자체에 따르면 도가 공개적으로 이민청 유치 의사를 밝힌 가운데 도내 기초자치단체인 광명·안산·고양·김포·화성·동두천시도 유치전에 가세했다.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자치/행정
박건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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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민선7기 이재명 전 지사 시절부터 시행했던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인 ‘농어민기회소득’에 통합하기로 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가 도내 기본소득 사업에 대해 "취지에 맞지 않고 재원 부담도 상당하다"고 언급, 농민기본소득 폐지가 예상됐지만 사업 내용이 유지됨에 따라 올 4분기 농어민기회소득이 새롭게 시행되더라도 농민기본소득 혜택을 받던 도민들은 기존과 동일한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 조례안에는 올 4분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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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청년정책 종합플랫폼인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의 누적 방문자 수가 정식서비스 개시 이후 3개월 만에 30만5천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알렸다. 이는 청년정책만 단순히 제공하던 기존 시스템(2019~2023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청년포털은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획득과 지원절차를 한 번에 연결하는 원스톱서비스이며 지난해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올해 1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털은 시와 군·구를 넘어 전국 청년정책은 물론 구직 및 재직자 등 대상별, 일자리·주거 등 분야별, 지역별 맞춤형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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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시민 참여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이다. 올해 지구의 날 행사 주제는 ‘지구를 구하는 인천기후시민’으로 시민 기후행동 인식전환 및 실천활동 확산 기반을 마련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1.5℃ 기후위기시계 제막식과 기후시민 공동체 발대식 등 지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보헤미안 팝페라 기념공연, 40개 탄소중립 체험 홍보부스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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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6일 진행된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서 국토교통분야 주요 현안 10건을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 국토부 제1차관이 주재하는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참여했으며 ▶인천발 KTX 건설(5천108억 원) ▶공단고가교~서인천나들목 혼잡도로 개선(6천123억 원)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지원(310억 원) ▶인천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372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 건설(1조5천828억 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건설(6조4천5억 원) ▶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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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우수 작은도서관 752개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16일 전했다.작은도서관은 규모는 작지만 도민 누구나 책과 이웃을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독서 및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현재 도내 1천676개가 운영 중이다. 도는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 작은도서관을 발굴하고 있는데 올해는 752개를 선정해 운영비 약 36억 원을 지원한다.운영비는 작은도서관 평가 결과에 따라 ▶A등급 610만 원 ▶B등급 510만 원 ▶C등급 41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된 예산은 책이나 기자재, 소모품 구입, 자원활동자 실비 자금 등 도서관 운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