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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진행한 권역별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와 ‘경제단체 대표 간담회’가 중소기업 현장 소통으로 기업 애로를 적극 해결했다.3일 도에 따르면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는 도가 직접 기업 현장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주재했으며, ‘기발한’은 ‘기업과 기회가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도는 3월 7일 양주에서 북부권 맞손토크를 시작으로 3월 31일 동부권(광주), 4월 25일 남부권(안성), 5월 18일 서부권(시흥) 모두 4회 맞손토크를 진행했다. 5월 9일에는 수원에서 경제단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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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려고 퇴근 시간 도내 주요 전철 역사에서 찾아가는 노동 상담을 진행한다.26일 도에 따르면 일터에서 권리를 침해받아도 바쁜 일상과 비용 문제로 전문적인 노동 상담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업무 시간인 9∼18시에는 노동상담소 방문이 어렵다.이에 도는 퇴근 뒤 가까운 역에서 편리하게 노동 상담을 받도록 주요 전철 역사에서 도내 비정규직 지원센터, 노동인권센터 같은 노동단체와 함께 매월 특정 요일을 정해 17∼20시 상담을 진행한다.전철 역사 안에 상담소를 설치해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시간과 장소를 사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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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발생 가능한 축산농가 가축 피해를 줄이려고 10월 15일까지 전담팀을 운영하며 집중 대응한다.22일 도에 따르면 기상정보와 재해별 행동 요령을 빠르게 전파하고, 가축 폐사 같은 피해가 발생했을 때 상시 보고 체계를 세운다. 긴급 복구하려고 31개 시·군이 합동으로 여름철 축산재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도는 우선 폭염, 전기 화재, 집중호우 때 축종별 가축관리와 축사 관리 행동 요령을 홍보물로 만들어 배포하고, 재해 취약 농가는 사전 점검한다.또 폭염 피해를 줄이고자 ▶적정 사육 두수 유지 ▶깨끗한 음용수 공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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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를 220%에서 191%로 개선했다.19일 도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 혼잡을 완화하려고 지난 4월 18일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같은 달 24일부터 대체 노선인 70번 버스에 주요 역사를 경유하는 직행버스를 추가해 배차 간격을 15분에서 5분으로 줄였다.또 지난달 26일부터 서울시 구간인 개화교→김포공항 입구 교차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2㎞ 개통에 맞춰 70C·70D 2개 노선을 새롭게 각 12회씩 운행한다. 현재까지 단계를 밟아 70번 노선(70A·B·C·D)을 모두 56회 추가로 투입했다.그 결과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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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국내 최대 가구 전시회인 2023 한국국제가구와 인테리어산업대전 코펀(KOFURN)에 참여할 가구 제조 중소기업 25개 사를 1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올해 34회째를 맞는 코펀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우수 품질, 최신 디자인 가구와 소비 동향을 반영한 새로운 생활방식을 선보이고, 부대행사로 유통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와 온라인 실시간 방송판매를 진행해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도는 참여 기업에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에 필요한 비용 50%를 지원하고, 모두 78개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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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시군 치매·노인 관계기관과 스마트기기 개발업체의 소통을 돕고자 ‘스마트 헬스케어 치매 산업 체험 한마당’을 연다.12일 도에 따르면 행사는 치매·노인 분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 기업과 관계기관이 교류하는 자리다. 14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청 대강당과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스마트 치매 산업 체험존과 정보존을 나눈다.체험존은 인지기능을 개선하려고 훈련 프로그램을 담은 ‘스마트 테이블’, 정서 인지 건강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돌봄 로봇 같은 지능형 건강 관리(스마트 헬스케어
자치/행정
민준석 기자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