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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화성을에서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지난 13일 차기 당대표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 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개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 달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우리 당의 당헌·당규는 총선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치러 다음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게 돼 있다"며 "한국의희망, 원칙과상식, 새로운선택 등 여러 가지
중앙정치
연합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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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국립수목원과 ‘식물 유전 자원의 전시·보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알렸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식물 유전 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 ▶산림생물자원 교환·지원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자문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협력 ▶정원산업·정원식물 등에 관한 정보 교류·협력을 한다. 시는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식물을 매개로 국가와 지자체가 지역 기반 식물자원의 보전·복원, 확산을
안녕!특례시
연합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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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월)▶프로농구=4강 플레이오프 1차전 DB-KCC(오후 7시·원주종합체육관) ▶핸드볼=광주도시공사-인천시청(오후 6시) 상무-인천도시공사(오후 8시·이상 광주빛고을체육관) 대학통합리그(낮 12시·고원체육관)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광주진월국제테니스장) 제54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양구테니스파크) ▶사격=제40회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청주국제사격장) ▶씨름=제2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대회(오전 10시·전남 보성 벌교스포츠센터) ▶수영=제주 한라배전국대회(오전 10시·제주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야구=베이스볼
오늘의경기
기호일보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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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의 참패로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운영에 적잖은 험로가 예상된다. 또다시 펼쳐진 ‘여소야대’ 정국은 3년의 임기가 남은 윤석열 정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됐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이자 심판 양상으로 전개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매섭고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국민은 윤석열 정부 2년 국정 운영에 거의 낙제점 수준의 점수를 매겼다. 집권여당이 이처럼 참패를 한 것은 역대 총선 사상 처음이다. 더욱이 윤 대통령은 5년 임기 내내 여소야대 정치지형에서 국정 운영을 해야만 하는 초유의 상황과
사설
기호일보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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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역대 최대 규모인 6조1천900억 원으로 설정하고, 국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최대 규모 국비 확보에 나선다. 이는 2023∼2027 국가재정운용계획 재정지출(의무지출) 연평균 증가율인 5.0%보다 1.0% 상향한 것이다. 그동안 매년 시가 목표한 국비보다 더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목표액 이상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시는 2월부터 국비 확보 발굴 보고회를 3회 이상 개최하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시책 사업을 마련 중이다. 인천 경제성장 도약에 필요한 반도체·AI·바이오 등 미
사설
기호일보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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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완(윤희원 이학갈비 대표·최금숙 씨 장남)군·이해니(이규철·정선옥 씨 장녀)양=4월 21일(일) 오후 4시 50분 송도 메리빌리아 2층 프리모소르홀(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0-1 트리플스트리트 A동) ☎0507-1357-5500
결혼
기호일보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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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씨 별세, 이의상·은자·민상(미래정책개발원장) 씨 모친상, 김승억(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사무국장)씨 장모상, 이경진(동아일보 기자)·한솔(강원대학교 교수) 씨 조모상 = 14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장례식장 201호 특실, 발인 14일 오전 7시 15분. ☎031-411-4441
부고
기호일보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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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에 불고 있는 타고투저 현상이 심상치 않다. 2024 KBO리그는 10일까지 총 75경기를 치른 가운데 141개의 홈런이 나왔다. 경기당 홈런 수는 1.88개로 예년과 비교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다. 지난해엔 시즌 초반 73경기에서 83개의 홈런이 나와 경기 당 홈런 1.14개를 기록했다. 2022년 시즌 초반 73경기에서는 73홈런, 경기당 홈런 1.00개가 나왔다. 올해 홈런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6배, 2년 전보다는 1.88배로 늘어난 셈이다. 리그 타율, 리그 평균자책점도 예년과 큰 차이를 보인다. 10
야구
연합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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