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공에 그리는 꿈과 희망-2009 국제레저항공전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5월 1일부터 ‘창공에 그리는 꿈과 희망’을 주제로 ‘2009 국제레저항공전’을 개최한다.이번 항공전은 해외 곡예비행단, 초경량 비행기 등 100여 대의 레저항공기가 한자리에 모이는 쌍방향 체험 행사로, 국내 레저항공 산업 분야 행사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약속한 게 몇 가지 있습니다. 골프 안 하기, 개인 승용차 안 타기, 당좌수표 발행 안 하기, 내 책상 안 갖기 등등. 이 중 골프는 본의 아니게 잠시 하다가 곧바로 그만뒀습니다. 그 비용이면 몇 사람이 혈액투석을 받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요즘 같은 세상에 보기 드문 소신을 지닌 ㈜금강오토텍 강춘식(5
“인천은 저에게 제2의 고향입니다. 6·25전쟁 때 인천 앞바다에서 살아났어요. 지금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기적입니다.”인천시 서구 경서동에는 인천 유일의 실버타운인 ‘인천실버타운’이 있다. 이곳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버타운 내에 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500병상의 노인전문병원
“또다시 우리에게 위기가 왔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그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전략을 철저히 세워 추진해 나간다면 ‘비 온 뒤에 땅은 더 단단히 굳듯이’ 분명히 빠른 시일 내 희망의 빛이 우리를 비출 것입니다.”지난 1988년 철강전문기업으로 출발해 20여 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나는 노력 및 연구개
“지역 언론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또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올바른 인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인천언론인클럽의 4대 회장에 이어 지난달 28일 만장일치로 5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 박민서(52)회장의 취임 일성이다.박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인천언론인클럽의 젊은 수장
“경인운하가 성공적으로 완공돼 후손들에게 훌륭한 유산으로 남겨졌으면 좋겠습니다.”경인운하지역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박한욱(65)위원장의 말이다. 경인운하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운하 건설을 공식 발표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1992년 굴포천 일대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치수 목적으로 굴포천 방수로사업이 시작된 지 17년 만의 일
“이제 우리나라도 예전과 같이 운동선수는 운동만 하는 시대를 버리고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선수들을 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그만큼 뛰어난 선수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난 1996년 창립된 한국올림픽성화회가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고 엘리트체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한국올
“10년 전 IMF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돼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해 왔는데 요즘은 IMF 때보다 더 심각한 것 같아 심정이 착잡해요.”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양재덕(61)본부장의 말이다. 양 본부장은 최근 경기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며 “10년 만에 같은 상황이 반복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안타까워 했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베푼 작은 도움이 사회를 조금씩 따뜻하게 만든다는 것을 안다. 바로 자원봉사자들이다. 인천시에 있는 30만 명의 자원봉사들을 지원하는 곳이 ‘인천시자원봉사센터’다. 이 큰 배를 이끄는 선장인 정해영 회장을 만나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인천시자원봉사센터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적인 중소기업지원정책을 펼쳐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리겠습니다.”이는 홍기화(61)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신임 대표이사의 중기센터의 경영철학이자 취임일성이다.홍 대표이사는 중기센터에 CEO로 발탁되기 전까지 코트라(KOTRA) 사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왔던 ‘해외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