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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13∼14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유치를 기념해 관객 참여형 연극 ‘예외와 관습’을 선보인다. 재단은 용인시민이 연극을 더 많이 보고 쉽게 이해하도록 연극 시리즈를 기획했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예외와 관습’은 관람만 하는 일반 형식에서 벗어나 관객이 극 중 배심원이 돼 재판 유무죄를 판단하는 참여형 연극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하다. 작품은 연극 전문 극단 ‘연극집단 반’이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 원작 희곡에 나오는 시 형태 대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쳐 곡을 붙이고
전시공연
우승오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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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웹툰 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신규 입주기업과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진흥원은 창업 기업의 웹툰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기업을 육성 중이다. 지원센터에서는 ▶입주공간 무상 제공 ▶창업 기본 교육 및 전문가 특강 ▶법률, 세무 등 전문가 멘토링 ▶홍보와 유통 지원 혜택을 받는다. 입주 대상은 웹툰 IP를 보유하거나, 웹소설,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창업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이며 총 9개 사를 선정한다. 예술인이나 예비 창업자 등 아직 창업하지
문화일반
최두환 기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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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18일까지 ‘Ditto Hanam’ 국제초대전을 개최한다. ‘Ditto Hanam’전은 하남문화재단과 ㈔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 기획전시다.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한국·미국·독일·폴란드 등 24개국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국제초대전은 하남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평면 전시부터 미디어 전시, 입체 전시, 프로모션 굿즈 등을 마련했다. 개막식이 열리는 4월 5일 오후
전시공연
이홍재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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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오는 4월부터 선감학원 공동묘역에서 유해발굴 작업에 들어간다.선감학원은 경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의 섬 선감도에 위치했던 소년수용소로,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1년 10월 조선총독부 지시에 의해 세워져 1982년까지 40년 동안 강제노동과 구타, 굶주림 등 인권유린 피해가 자행됐던 공간이다. 생존자를 제외한 수용 피해 아동은 약 4천700명에 달한다.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선감학원 옛터 해당 부지 공동묘역에서 4월부터 본격적인 유해발굴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감학원 옛터 해당 부지(약 9만㎡)는 과거 아동 숙소, 관사,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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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4월부터 어린이와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하는 ‘2024년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를 새롭게 운영한다. ‘어박과 함께하는 오감놀이’는 전시 연계 상설 교육 체험으로 아이 중심·놀이 중심 예술교육, 문해력 향상 수업, 친환경 자연예술 체험으로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놀이와 예술, 이야기가 융합된 교육을 경험하도록 했다.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22개월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물이나 색깔, 생활 습관, 어린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책을 매월 선정해 전문 동화구연 지도사가 읽어 준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문화일반
이인영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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