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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KT는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25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농구 팬들과 함께하는 ‘붐붐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23일에는 KT소닉붐아레나에 설치한 ‘붐붐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에 소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 승리 시 소원 트리를 작성한 팬 중 추첨해 최우수선수(MVP)와의 만남과 홈경기 승리 패치 부착 등 기회가 주어진다.25일에는 1층 방문 팬들에게 위시볼을 제공하며, 하프타임을 이용해 위시볼 던지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장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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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이 안산문화재단과 홍보 협약을 맺었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 앞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OK금융그룹과 안산문화재단은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OK금융그룹이 제공하는 V리그 경기 같은 다양한 스포츠 관련 콘텐츠와 안산문화재단의 공연·전시·축제를 포함한 여러 문화예술 관련 이벤트 홍보를 함께 한다. 협약을 기념하고자 두 기관은 이날 홈경기를 브랜드데이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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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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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프로배구 신영석(수원 한국전력)과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올스타 팬투표에서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배구연맹(KOVO)은 지난 19일 홈페이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팬 투표를 공개했다. 이번 올스타는 선수 나이를 기준으로 M스타와 Z스타로 나뉘었다. 남자부는 1996년부터, 여자부는 1997년부터 Z세대로 분류됐다. M스타와 Z스타는 아웃사이드 히터·아포짓 3명과 미들블로커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 7명씩 총 28명이 선정됐다. 이 중 경인 소속 선수는 12명이다. M스타 남자부에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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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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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안산OK금융그룹이 안산문화재단과 브랜드데이를 연다. OK금융그룹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산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12월 안산 시민 감사제’의 일환이다. 안산문화재단과 함께해 안산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OK금융그룹 마스코트 읏맨, 안산문화재단 마스코트 홍이와 함께 포토존 사진을 찍으면 추첨으로 2023년 홍이 달력과 에코백, 방석 같은 캐릭터 상
농구/배구
김재우 기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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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3라운드가 한창인 가운데 ‘최강’ 자리를 건 수원 현대건설과 인천 흥국생명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 중이다. 19일 현재 여자프로배구는 현대건설이 1위(승점 38), 흥국생명이 2위(승점 35)다. 이들을 뒤따라 한국도로공사(승점 24)와 IBK기업은행(승점 19), GS칼텍스(승점 17), KGC인삼공사(승점 16), 페퍼저축은행(승점 1)이 있다. 하지만 현대건설, 흥국생명과의 격차가 커 여자프로배구는 ‘2강’ 체제나 다름없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절반의 경기가 남아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두 구단의 ‘최강자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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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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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안양 KGC가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24일 홈경기 종료 후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가 착용한 2022-2023시즌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물한다.응모권은 18일과 24일 홈경기 관중에게 준다.이밖에도 SNS를 통해 ‘포토존 인증샷 콘테스트’를 연다.2층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사진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현장에서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를 증정한다.아울러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정관장 제품과 KGC선수 포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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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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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의 무패 행진은 어디까지일까. 15일 현재 현대건설은 12승무패(승점 32)로 선두다. 최근 인천 흥국생명이 11승3패(승점 32)를 기록하며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률에서 앞서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15일 수원체육관에서 GS칼텍스, 18일 페퍼스타디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각각 상대한다. 현대건설에겐 두 경기 모두 중요하다. GS칼텍스와의 홈경기는 현대건설이 진행 중인 역대 V리그 홈경기 연승이 달렸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16일 홈경기 승리로 홈 19연승을 기록해 역대 V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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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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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의 에이스 변준형이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13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를 공개했다. 변준형은 78표 중 61표(78.2%)를 획득하고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서울SK·6표)를 압도적 차이로 누르며 MVP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지난 시즌 3라운드 MVP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MVP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라운드 동안 경기당 평균 30분 44초 출전해 16.9득점, 5.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은 전체 7위(국내 3위), 어시스트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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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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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프로배구 ‘우승 후보’ 인천 대한항공과 수원 현대건설의 연승 행진이 어디까지일지 관심이 쏠린다. 7일 현재 강력한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 주는 대한항공은 3연승을 달리며 승점 28(9승 2패)로 선두다. 2위 현대캐피탈(승점 21)과는 승점 7 차로 벌어졌다. 대한항공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수원 한국전력을 상대로 4연승을 노린다. 이 경에서 승리한다면 대한항공은 2라운드 1위는 물론 다른 구단과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 선두로 나서게 된다. 대한항공이 이처럼 선전하는 이유는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한 덕분이다. V리그 특성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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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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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KGC가 2022∼2023시즌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공개한다. KGC는 오는 1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대결에서 이번 유니폼을 착용한다. 2011∼2012시즌 프로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착용한 KGC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은 11일 한국가스공사전부터 24일까지 총 5경기 동안 팬들에게 선보인다. 더욱이 한국가스공사와 수원kt소닉붐 경기는 원정경기였으나 두 팀의 양해로 밝은 색 유니폼 착용을 허락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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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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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5일 현재 KB손보는 3승8패(승점 9)로 6위다. 지난 4일 인천대한항공에 셧아웃 패배를 당해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의 의존도가 높았던 KB손보의 부진은 예견된 상황이다. KB손보는 지난 시즌 V리그 최강의 외인으로 군림한 노우모리 케이타가 해외 리그로 나가면서 전력이 감소됐다. 이에 니콜라 멜라냑를 영입, 기대감을 키웠으나 케이타의 빈자리가 크다. 니콜라가 활약한 경기는 승리를 거머쥔 단 3경기다. 물론, 기록을 살펴보면 나쁘지는 않다. 니콜라는 득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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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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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수원현대건설이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에서 이번 유니폼을 선보였다.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 현대건설은 올해 배구공이 연상되는 스노 글로브를 모티브로 에디션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홈과 어웨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선수들은 12월 한 달 동안 이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번 유니폼의 메인 콘셉트는 ‘크리스마스 추억’으로,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연말 경기를 기억하도록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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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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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2라운드가 한창인 가운데 경기지역 팀들의 분위기가 상반된다. 30일 현재 경기지역 팀 순위는 수원 한국전력 3위, 안산 OK금융그룹 4위, 의정부 KB손해보험 6위다.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은 상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KB손보는 하위권 탈출을 모색한다. 이번 주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KB손보는 12월 1일 현대캐피탈을 상대한다. 최근 5연패를 당해 최악의 분위기로, 국내 선수들의 기량이 문제다. 앞서 가장 큰 문제로 꼽혔던 지난 시즌 최강의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의 빈자리는 니콜라가 잘 메워 주지만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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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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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새로운 역사를 어디까지 쓸지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은 29일 현재 9승 무패로 승점 26을 마크하며 선두를 달린다. 현재 현대건설은 역대 V리그 남녀부 홈 최다 연승(20연승)을 기록했다. 리그에선 9연승 중이다. 30일 수원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홈 21연승에 도전한다. 홈 21연승은 사실상 몇 시즌이 지나도 깨기 어려운 기록이다. 종전 홈 최다 연승은 남자부 삼성화재가 2006년 1월 15일부터 2007년 2월 4일까지 이어온 18연승이었다. 무려 14년 3개월 동안 이어졌다. 여기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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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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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가 프로야구와 비슷한 모습으로 흘러간다.28일 현재 프로농구(KBL) 정규리그는 안양 KGC가 13승3패로 선두 독주 체제를 굳힐 태세다. 공동 2위인 울산 현대모비스, 고양 캐롯(이상 9승5패)과는 3경기 차로 벌어졌다.이는 최근 막을 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독주와 비슷하다. SSG는 올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한 번도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은 것)’를 달성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했다.KGC 역시 개막전부터 연승을 내달리며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굳건한 선두의 힘을 보여 주는 KGC는 다음 달 1일 수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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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