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우성 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포스코건설은 지난 24일 자사의 주거문화홍보관 더샵 갤러리에서 열린 자양우성 1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380명 중 355명의 찬성표를 받으며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양우성 1차 아파트는 1988년 지어져 올해로 33년째에 접어든 단지로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656가구에서 754가구로 탈바꿈한다.단지는 ‘더샵 엘리티아’로 명명됐으며, 신축되는 98가구는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27년 중순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22일 인문학자 양명수 교수가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더샵갤러리 문화행사의 첫 문을 연다. 양 교수는 신학과 인문학, 종교 등을 넘나드는 깊은 성찰과 삶의 지혜를 제시해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은 지난 9월 서울 문래동에서 철공소를 운영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스틸아트’ 4점과 문래동 지역 특색이 담긴 사진 28점을 더샵갤러리 1층에서 전시한다. 11월 5일에
인천시가 출자한 서민임대주택(십정2구역 공공지원민간임대)이 임대료 조정에도 미달 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임대료가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시행사인 (유)이지스레지던스리츠(이지스)가 임대료를 조정했으나 보증금을 대폭 올리면서 임대수요자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18일 시 등에 따르면 지난 13~15일 진행한 부평구 십정동 ‘더샵 부평’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3천578가구 청약에 2천261명이 신청해 경쟁률 0.63대 1을 기록했다. 전체 1천317가구가 남았다.앞서 이지스는 59㎡
인천시 부평구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인 ‘더샵 부평’ 아파트가 바로 옆 아파트의 일조권을 침해한다며 제기된 공사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인천지방법원 민사21부는 십정동 A아파트 소유자 257명이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공사금지 가처분신청을 지난 14일 기각 결정했다. 하지만 A아파트 소유자들의 소송 대리인인 법무법인 도시와사람이 즉시 항고함에 따라 서울고등법원에서 다시 한 번 다뤄진다. 재판부는 공공임대아파트인 더샵 부평의 공사를 중지하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인근에 건설 중인 포스코 ‘더샵부평’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을 위한 ‘살기좋은 부평더샵’이라는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bupyeongthesharp)가 개설됐다.11일 살기좋은 부평더샵 온라인카페에 따르면 앞으로 하자가 발생하면 개인적으로 시행사, 시공사에 요청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요청사항은 받아들여지기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카페를 통해 소통의창구로 이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입주자 협의회를 구성해 효과적으로 입주민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등 정보교류의 창고로서 역할을
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는 인천시 부평구에 조성하는 ‘더샵 부평’의 견본주택을 9일 개관하고 본격 임대분양에 나선다.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부평’은 단일 단지로는 인천지역 최대 규모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28개 동, 총 5천678가구로 이 중 토지등소유자분 등을 제외한 3천578가구가 임대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18∼84㎡ 등이며, 전체 가구 수의 90% 이상이 선호도 높은 59∼69㎡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더샵 부평’은 수도권 최초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인천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i-신포니에타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에 목말라 있는 연수구민들을 위해 아파트로 찾아가 해설 있는 음악회를 열어 주는 발코니콘서트 ‘아주 특별한 콘체르토-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주 특별한 콘체르토-가을음악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연수구 송도동에 새로 입주를 시작한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아파트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이 공간은 아파트의 중심 공간으로 발코니에서도 아이들이 내려다보일 수 있도록 설계돼 많은 주민들이 직접 내려오지 않고도 집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구조다.특히 연
포스코건설이 건설 중인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가 아파트 조경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8일 이 단지를 방문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가 현재 계획 중인 고덕지구 공원·모산공원 등 시내 공원 조성의 좋은 모델이 될 것 같다"며 시 관계자들에게 이곳의 조경을 벤치마킹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이종호 부시장과 국장, 사업소장 등 시 관계자 13명과 공원 조성사업을 맡고 있는 푸른도시사업소 직원 50명 전원이 현장을 찾았다.이곳 현장 관계자들은 조경 디자인과
포스코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에 ‘더샵 원트레체(THE SHARP ONE TRECHE)’라는 단지명으로 단독입찰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더샵 원트레체는 3을 뜻하는 스페인어 ‘Tres’와 보물을 뜻하는 영어 ‘Treasure’, 소중히 여기다라는 뜻의 ‘Cherish’의 합성어에 ONE을 더한 단지명이다. 3개의 단지가 하나돼 보물처럼 빛나는 부산 최고의 명품 단지를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조합원에게 기본이주비 법적담보대출비율(LTV)과 무관하게 LTV 1
포스코건설은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철제 조형물 디자인을 공모해 더샵 아파트에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 문래동에서 철공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로 예술인이나 디자이너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신청기간은 이달 8일부터 내달 5일까지이다. 참가자들은 공동주택 로비나 커뮤니티 공간 등의 벽면에 설치할 수 있는 철제 조형물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4점은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해 제작한 후 최종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점에 700만 원, 우수작 3점에게는 각 6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건설은 15일 예정된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에 단독 입찰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단독 시공의 경우 시공 외에 재무적 부담이 크지만 전체 아파트 품질이 균일하면서도 포스코건설 만의 특화설계와 탁월한 주거편의를 조합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1173 일원에 아파트 3천530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만 8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8월 21일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12개 건설사들은 컨소시엄 또는 단독 참여 방식을 놓고 고심 중인
포스코건설이 건설 현장 펜스를 이용한 ‘with POSCO 스트리트 갤러리’를 개장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현장 펜스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인천 송도, 수원 광교, 경기 평택, 대구 등 자사의 지역별 대표 현장에 구족화가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들은 포스코와 포스코강판이 함께 개발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 ‘포스아트’에 인쇄돼 노천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생생함을 그대로 보여 준다.센트럴포레 현장에 전시된 작품은 박정 작가의 ‘또 다른 시선’이라는 작품으로 그
인천도시공사가 부평지구에 국내 최초로 ‘부동산펀드형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진행한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다음 달 3천578가구의 중산층 임대아파트인 ‘더샵 부평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총 5천678가구 규모로, 단일 단지로는 인천최대 규모인 사업지구는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물량 3천578가구를 중산층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임차인 모집은 9월 10일 공고하고, 11일 부평구 열우물로 164에 마련된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부평 정비사업은 지난 2009년 주거환경개선사업시행인가 이후 사업성
포스코건설이 10일 주거문화 전시관 ‘더샵 갤러리’를 일반 공개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정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으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방하지 않았던 더샵 갤러리를 자체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수칙을 완비해 9일 일반 공개를 결정했다. 더샵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 도산공원 사거리 북쪽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총 3층에 걸쳐 ‘철과 자연의 조화(STEEL MEETS NATURE)’라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1층 로비에는 방문객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
포스코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 현대 5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포스코건설은 지난 25일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가락 현대 5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140명의 조합원 중 114명의 찬성을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락 현대 5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61-3 일원의 가락 현대 5차 아파트 2개 동을 탈바꿈 시키는 사업이다. 기존 145가구에서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 174가구로 새로이 거듭나며, 공사비는 738억 원대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9가구를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구족화가와 같이 짓는 미소’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1층 로비에서 시작한 후 다시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에서 각각 진행된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세계구족화가협회 한국지부인 한국구족회화협회에 소속된 김영수·박정·오순이·이호식·임경식·임인석·임형재·황정언 등 8명이며, ‘도시 이야기(김영수)’, ‘또 다른 시선(박정)’ 등 총 26개의 작품이 전시
의정부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분) 17만3천945건에 대한 272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세목이다. 7월에 주택 1기분(연세액의 2분의 1)과 건축물분(주거 이외 용도의 건물), 주택분 중 재산세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도 전액 부과됐다.특히 올해 1회 적용되는 ‘코로나19에 따른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반영해 부과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 중 재산세 감면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평균 임대료 인하율만큼
수원시는 지난 13일 시청 별관 1층 로비에서 대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8개 시공사와 녹색건축조성지원사업 신청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차 지원 대상은 수원시 녹색건축조성지원사업을 신청한 뒤 예비순위를 받은 13명이다. 협약에 따라 해당 시공사들은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다가구·상가·다세대·연립주택 등 노후 건축물을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로 변신시키기 위한 시공 노하우를 전수해야 한다. 또 신청자들이 원활히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신청 금액의 50% 이내를 지원
‘인천의 강남’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중·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톱 20’에서 무려 5곳이 진입하며 신(新)고가를 기록했다.정부와 인천시는 부동산 집값 안정을 위해 담합 등 불법 행위가 있는지 대응반을 가동하고 합동조사를 진행하다는 계획이다.9일 국토교통부와 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연수구(1.81%)가 강화·옹진을 제외한 8개구 상승을 주도하며 전월 대비 1.11% 상승했다. 전국은 0.58%, 수도권은 0.69% 상승에 그쳤다. 지난달 거래가 계약된 아파트 중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정치권에서 해외 입국자들의 임시생활시설로 인천항 크루즈를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주민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인 제안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목소리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국회의원은 8일 인천항만공사(IPA)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이 필요하지만 시설 주변 주민 반발 민원도 큰 상황"이라며 "대안으로 크루즈를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IPA와 질병관리본부에 제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크루즈업계 지원도 되고, 인천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