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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아기를 살해하고 냉장고에 보관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살인과 시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검찰은 A씨의 1심 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딸과 아들을 병원에서 출산한 뒤 집 또는 병원 근처 골목에서 자녀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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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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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남양주시 A식품제조업체가 설 명절기간 중 브라질산 닭고기 510㎏을 찜 닭 밀키트로 제조한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업체에 납품하다 적발돼 형사입건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설 명절 기간 중 유통량이 증가하는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벌여 441개소의 위반업체와 516개 품목을 적발했다고 15일 알렸다.점검기간 동안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과 함께 제조·가공, 통신판매, 농축산물 도·소매 업체 1만3천154개소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사건사고
정일형 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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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퇴뫼산에서 불이 났다.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40분께 남양주 진접읍 퇴뫼산에서 불이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산림당국과 함께 인원 170여 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5시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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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재 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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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대거 적발됐다.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A씨를 비롯한 15명을 조사 중이다.이들은 체류 기간이 지났음에도 출입국관리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다.이날 0시 16분께 "권선구의 한 태국 음식점에서 도박판이 열렸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전원 검거했다.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의 신병을 출입국 관리당국에 인계할 예정이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사건사고
김강우 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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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말다툼하다가 옆 좌석 손님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7일 오후 10시 15분께 인천시 서구 음식점 테라스에서 처음 본 다른 손님인 B(52)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옆 좌석에서 식사하던 B씨가 다가와 "왜 이렇게 시끄럽냐"며 항의하자 화가나 범행했다.폭행을 당한 B씨는 나무 기둥 쪽으로 밀려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고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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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웅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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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평택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 위치한 사무실에서 동료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목격자의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한 뒤 사무실 밖에서 흉기를 가지고 들어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걸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그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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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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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들이 있는 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의 선처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류경진)는 현조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월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14일 오후 4시 37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라이터로 가정통신문 2장과 커튼에 불을 붙였으며, 놀란 남편 B(43)씨가 물을 뿌려 껐다. 당시 9살과 7살인 자녀 2명도 집에 있었다. A씨는 친정어머니와 남편 간 말다툼으로 화가 나 신경안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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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웅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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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 결과 마약사범으로 드러났다. 평택경찰서는 13일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평택시 팽성읍 도로에서 차량 운전 사고를 낸 혐의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 신원을 조회했고,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의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모발 들을 보내 정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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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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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를 때려 사망하게 한 50대 남성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4월 14일 오후 8시께 경기도내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술에 취한 직장동료 B씨의 배를 걷어차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당시 B씨가 집에 들어가지 않고 대들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걸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유족에게 제대로 된 위로와 배상을 하지 않았고 용서를 받지도 못한 채 자신의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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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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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300억 원의 임금체불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을 소환 조사해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1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허훈)는 이날 박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박 회장은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근로자 400여 명의 임금 133억4천만 원과 퇴직금 168억5천만 원, 총 301억9천만 원을 주지 않은 데 관여한 혐의다.앞서 검찰은 근로기준법위반 혐의로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를 구속 기소하기도 했다.이어 서울에 위치한 대유위니아 사옥과 성남시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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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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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가 올 설 명절 연휴기간에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했다.13일 수원중부서에 따르면 자율방범대원인 30대 권모 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차량을 목격했다.이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명감에 112에 신고를 하며 음주운전을 하던 A씨의 차량을 쫓아갔다.약 2.6㎞ 거리를 뒤쫓은 결과 권 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의해 A씨는 체포됐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걸로 알려졌다.박영대 수원중부서장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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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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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부품 대금 사기를 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3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A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 47건을 접수받았다.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승강기 수리기사들에게 "부속 부품을 판매한다"며 돈을 건네받은 뒤 물품을 건네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A씨에 돈을 건낸 피해자들의 피해금은 약 3천900만 원으로 알려졌다.현재 A씨는 과거 저지른 또 다른 범죄 행각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구치소 수감 중이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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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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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25분께 부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고 있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50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1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소실됐으며, 내부에 있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걸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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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백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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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2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유출 사건의 주범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김경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들에 관한 법률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들 혐의로 기소된 A(20)씨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나이나 현재 상황, 이 사건 범행의 경위를 생각하면 피고인에게 형을 조절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75차례에 걸쳐 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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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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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목격자 행세를 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양만안경찰서는 12일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께 안양시 만안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던 중 인도 울타리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다. 그는 사고 후 운전석에서 나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나는 목격자"라고 증언했다. 그러나 경찰의 계속된 추궁 끝에 A씨는 "사실 내가 운전자"라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안양=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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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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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다 쓰러진 80대 노인이 현장에 있던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의식을 되찾았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21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음식점에서 A(83)씨가 식사 도중 갑자기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당시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서울 모 대학병원 소속 간호사는 쓰러진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했다. A씨와 함께 식사를 하던 그의 아들도 응급처치를 도왔다.간호사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은 A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해당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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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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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2일 인천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백령도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승용차를 몰다가 6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사고로 B씨가 차량 하부에 깔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 정도로 면허정지 수치로 확인됐다.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
사건사고
유지웅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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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2명을 출산하고 곧바로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의 30대 친모에게 1심에서 징역 8년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5월 감사원이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 되지 않은 ‘그림자 아기’ 사례로 발견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8일 살인과 시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이 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살인은 생명이라는 고귀한 가치를 침해하는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피해자들은 태어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영아로 모든
사건사고
김강우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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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도 안 된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엄마에게 경찰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했다.8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한 A(24·여)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살해로 변경해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 1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딸 2명을 엎어 재워 살해한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가 고개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딸들이 숨질 가능성을 인지하고 엎어 재웠다고 판단,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했
사건사고
유지웅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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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병원으로 이송하려던 구급대원을 폭행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7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5)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4일 오후 9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길거리에서 구급대원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가 자신을 이송하려 하자 거부하며 B씨 목과 얼굴 등을 4차례 밀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에도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따위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
사건사고
유지웅 기자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