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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남자 유도가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66㎏급에 출전한 한국 유도의 신예 박종석(21·용인대)은 우즈베키스탄 베르디요로(Berdiyoro)와의 결승전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박종석의 이날 출발은 좋았다. 5분 경기 중 2초가 지나자마자 유효를 따내 앞서갔다. 하지만 23초 만에 절반을 내줬다. 부담을 느낀 박종석
아시안게임
기호일보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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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TPB8+TPB2/3TPB2/3(안양 호계볼링장, 오전 10시~) 김병수·배진형·고영배▶조정 남자 싱글스컬-ASM1x(미사리조정경기장, 오후 1시 30분~) 박준하▶사격 혼성 단체 R3 10m 공기소총 복사-SH1(옥련사격장, 오전 9시 45분~)▶사격 혼성 R5 10m 공기소총 복사-SH1(옥련사격장, 오후 2시~) 김근수
아시안게임
기호일보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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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AD카드(경기장 출입증) 부정 사용이 처음으로 적발.20일 지인의 AD카드를 빌려 문학박태환수영장에 출입하려던 A(48)씨가 출입 보안요원에 적발돼 남부경찰서에 인계.경찰 조사에서 A씨는 “화장실에 가려고 AD카드를 빌렸다”고 진술.사건을 접수한 인천문학지구대 관계자는 “장애인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기호일보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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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포츠에서 장비의 수준은 기록 향상 등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수영·육상에서는 세밀함과 섬세함을 반영한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복장으로 인해 세계기록이 다반사로 깨지는 등 스포츠과학의 선두에 장비가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장애인선수들이 사용하는 각종 장비 역시 고도의 기술과 과학이 접목됐다.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호일보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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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을 넣은 일본 선수가 10번이에요? 7번이에요?”지난 1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7인제축구 한일전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경기는 0-2 한국의 패배로 마무리됐다. 그런데 문제는 후반 9분에 터진 첫 골의 주인공을 놓고 경기 종료 후 설전이 벌어졌다.상황은 이랬다. 후반 9분 일본의 첫
아시안게임
최유탁 기자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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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아시안게임 등 일반 스포츠에서는 각 종목별로 체급, 세부종목 등으로 나눠 금메달을 정하지만, 장애인아시안게임 등 장애인스포츠에서는 장애등급에 따라 종목을 분류한다. 그러다 보니 장애인스포츠 대회의 금메달 수가 일반스포츠보다 훨씬 많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이 745개나 된다.장애등급을 여러 유형에 따라 철저하게 분류하지 않으면
아시안게임
기호일보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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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혼성2인조 TPB9/10+TPB9/10 결승(안양 호계볼링장, 오전 10시~) ▶육상 트랙 여자 100m T36 결승(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오전 10시 38분)▶보치아 BC3 Pairs 결승(남동체육관, 오후 1시) 정호원·김한수·김준엽 출전▶사격 P1 공기권총(남자) SH1 결선(옥련국제사격장, 오후 2시)▶휠체어펜싱 여자
아시안게임
기호일보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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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장애인스포츠 대제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막이 올랐다.한국은 개막 첫날부터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종합 2위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19일 오후 7시 30분 현재 한국은 금 9개, 은 8개, 동 6개 등을 기록하고 있다.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은 사이클에서 나왔다. 사이클의 김종규(부산지방공단)는 19일 인천국
아시안게임
기호일보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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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본질이라면 형식은 본질을 규정하는 틀이라고 했다. 술잔이 술이라는 내용물의 본질을 바꿀 순 없지만 다양한 형태로 술의 모양새를 규정한다. 결코 분리해 생각할 수 없는 내용과 형식의 관계이기에 사람들은 술의 종류에 따라 걸맞은 술잔을 찾는다. 그리고 좋은 술을 좋은 잔에 부으며 외친다. “기분 좋다”라고.내용과 형식의 환상적 조화
아시안게임
배인성 기자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