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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노시환(이상 한화 이글스),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멤버들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또 한 번 영광 재현에 도전한다.KBO 사무국은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PBC 참가 4개국 감독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 야구대표팀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이 대회에는 한국·일본·타이완·호주 4개 나라 프로야구 유망주가 참가하며, 출전 자격은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리그 구단 입단 3년 차 이내(2021년 이후 입단) 선수와 29세 이하(1994년 1월
야구
연합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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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KBO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SSG는 준플레이오프 선전을 기원하고자 정규시즌 중 팀을 승리로 이끈 시구자를 다시 초청했다.23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272만 명을 보유한 ‘숏박스’ 채널 운영자 개그맨 김원훈이 시구한다.지난 4월 1일 개막전에 시구자로 참여해 팀을 승리로 이끈 김원훈은 "인천의 아들이자 SSG 진정한 팬으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감사하다. 준플레이오프 선전을 위해 개막전
야구
이인엽 기자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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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가장 빛난 선수인 김하성(28)이 역대 한국인 빅리거 최초로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발표된 2023 롤링스 골드글러브상 내셔널리그 포지션별 최종 후보 두 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후보는 포지션당 3명으로 압축됐다. 김하성은 2루수 부문에서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 브라이슨 스토트(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쟁한다. 김하성은 또 유틸리티(만능) 부문에도 후보로 나서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올해 3월 월
야구
연합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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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을 이끌고 대회 4연패를 달성한 류중일(60)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에서도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류중일 감독을 APBC 2023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APBC 2023에는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 선수와 팀당 3명의 와일드카드(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출전한다. 류중일 감독은 올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
야구
연합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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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올림픽 복귀가 확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141차 총회에서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제안하고 IOC 집행위원회가 승인한 5개 신규 종목 추가를 압도적인 표로 가결했다. 야구·소프트볼, 스쿼시, 플래그 풋볼, 크리켓, 라크로스 5개 종목의 2028 LA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반대한 IOC 위원은 투표 참가자 90명 중 2명에 불과했다. 이로써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열리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빠진 야구는 7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다. 20
야구
연합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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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점을 코앞에 두고도 피 말리는 순위 경쟁을 벌이는 2023 KBO리그가 5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관중 800만 명을 달성했다. 종료 이틀을 남긴 KBO리그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LG 트윈스 경기가 시작 전 매진되며 2만3천750석이 모두 팔렸다. 14일까지 798만4천592명이 입장했던 올 프로야구는 이로써 누적 관중 800만8천342명을 기록, 2018년 이후 5년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800만 관중을 돌파한 건 2016∼2018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다. 구단별 관중은
야구
연합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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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24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선수 11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9일 SSG에 따르면 1라운드에 지명한 세광고등학교 내야수 박지환과 계약금 2억 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드래프트에 참여한 야수 중 최대어로 평가받은 박지환은 공수주 3박자를 겸비한 미래 주전급 야수다. 타격에서는 훌륭한 콘택트 능력으로 올해 기복 없는 성적을 거뒀으며, 강한 어깨로 뛰어난 송구 능력을 갖췄다. SSG는 2라운드로 지명한 휘문고 외야수 이승민과는 계약금 1억3천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승민은 타격에서
야구
이인엽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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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와 6일 벌이는 홈경기에서 오버더피치와 함께하는 ‘슈퍼SSG랜더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버더피치는 스포츠, 패션, F&B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와의 디자인 협업으로 감각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6일에는 SSG 유니폼을 ‘레트로’ 콘셉트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공개한다. 또 1루 광장에 오버더피치와 SSG가 협업한 컬렉션을 만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양사가 협업한 컬렉션은 오후 3시부터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인천SSG랜더스필드 7번 게이트에 위치한 랜더스 숍 by Emart와
야구
이인엽 기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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