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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4년 반기별 신청 접수로 30만 원씩 총 60만 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1일 알렸다.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2021년부터 시행하며, 시는 지난해 20만 원씩 총 60만 원을 1만8천413명에게 지급했다.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는 안성지역 연매출 10억 원 미만 지역화폐 가맹점과 지역 농·축협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이인범 농업정책과장은 "소상공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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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 한다고 21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금 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제도이다.이용대상은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이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한 뒤 지역 마을 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해 전화나 팩스, 이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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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연수 경험을 통해 배움과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도전의 기회를 지원하는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시군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알렸다.이 사업은 경기도 내 청년들이 사회적 계층에 따른 해외연수 기회 제약 등 교육 격차를 줄이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운영비의 50%를 경기도로부터 지원받고, 나머지 50%를 시가 부담해 해외대학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조례 개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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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10억9천 만 원을 들여 주택 200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68동, 지붕 개량 3동 등 총 271동에 대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슬레이트 주택의 경우 한 동당 352만 원 범위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축사·창고 같은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이 최대 200㎡인 건축물까지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신청자에 한해 사업량 범위에서 슬레이트 철거 시에는 전액을, 지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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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알렸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각 시·군 내 민간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청년공간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도비 100%)를 지원한다. 시는 청년리더가 주축이 돼 청년공간을 운영하는 청년활동중심형 사업분야에 공모해 도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외에도 서부권역(공도)과 한경국립대학교 인근에 민간형 청년공간을 확보하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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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공정무역 도시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안성시는 최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공정무역마을인증 공정무역실천기관 최종 심사에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이 선정됐다고 18일 알렸다.시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도시락과 맞춤 케이터링 등 건강한 먹거리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이번 공정무역실천기관에 선정돼 로컬푸드와 함께 공정무역까지 확산하는 안성시 대표기업이 됐다.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유병화 마을도시락 대표는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공정무역 운동 확산에도 힘쓰고
지역
홍정기 기자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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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3년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지정기부금 모금캠페인’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알렸다.시는 지난해 1월부터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모금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각종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뤄지는 일시 기부가 아닌 생활 속 기부문화 정착에 집중했다.시는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을 10억 원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와 기부 캠페인을 벌여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현금 5억8천여만 원(63건), 현물 4억6천여만 원(38건)을 모금했다.특히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운 경제
경기남부
홍정기 기자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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