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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인구소멸 1호 국가 후보가 한국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는 결코 먼 미래의 확률적 사건이 아니다. 합계출산율이 2022년 기준 0.78명으로 단연 OECD 최저치다. 이것도 매번 자료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신기록을 경신한다. 통계청 인구추계에 따르면 5천100만 명 이상인 현 인구수는 2072년 3천600만 명대로 쪼그라들고, 중간연령도 60세를 넘는 노인국가로 탈바꿈한다. 당연히 국내총생산(GDP)은 물론 교육·복지, 국방·안보 등 국가 운영 전반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뉴욕타임스는 최근 칼럼에서 우리나라가 흑사병으로 인구가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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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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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인천항 마스코트인 푸른 용 ‘해룡이’가 있어 의미가 크다. 지난해 인천항은 중고자동차 수출 국내 1위, 전자상거래와 Sea&Air 복합운송 국내 1위에 힘입어 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45만TEU를 달성했다. 여기에다 골든하버 투자유치, 크루즈선과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 재개, 스마트 오토밸리·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추진, 내항 1·8부두 재개발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항 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올해 컨테이너 목표를 350만TEU로 정했다. 그러나 올해는 세계 곳곳의 전쟁, 미·중 경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사설
기호일보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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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이른바 ‘쌍특검’ 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는 예고된 수순에 따라 이례적일 만큼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8일 만이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이들 법안의 국회 본회의 재표결 시점을 둘러싸고 여야 간 신경전도 고조된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통과된 특별검사 임명 법안 2건에 대해 지난 5일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해당 법안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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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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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최근 남북 군사 긴장 고조로 불안감이 커지는 서해5도 주민 지원 강화에 나섰다는 보도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77개로 총 사업비 1천41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70개, 1천152억 원)보다 267억 원(18.7%) 증가한 규모로 정주생활지원금 7억2천만 원 증가, 연평도 여객선 오전 출항 지원 14억2천만 원 증가, 해수담수화 시설 공사 14억5천만 원 증가, 이 밖에 기반시설 구축 계속사업 260억 원 증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늘었다고 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제2차 서해5도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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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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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라고 하지만 정작 노후 항만을 재개발하거나 해양자원 활용에서는 늘 뒷전이다. 지방분권의 핵심이라고 할 항만자치권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항만자치권 확보는 인천시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지역의 항만개발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기본 자치권이다.특히 인천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핵심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사업을 힘있게 진행하려면 더욱 그렇다. 그 첫 번째 과제가 중앙기관의 지방 이관이다. 지역에서는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IPA) 또는 특별지방행정기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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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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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의 상당수 공공건물이 법적 요건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대상임에도 미인증 상태인 점이 지난해 말 경기도 감사에서 드러났다. 도가 관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BF 인증의무 이행과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운영 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785개 공공건물 중 38곳이 미인증 상태로 운영 중이었다.이번 감사에서는 고양시를 비롯한 6개 시·군에서 7개 공공건물의 공사를 완료하고도 BF 본인증을 신청하지 않아 예비인증 효력이 상실된 사실이 확인됐다. 또 성남시 등 14개 시·군 31개 공공건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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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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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6천327억 달러(직전 연도 대비 -7.4%), 수입은 6천427억 달러(-12.1%), 연간 무역수지 적자는 99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반도체(-23.7%), 지역별로 중국(-19.9%) 수출 감소가 컸다. 다행히 추세는 희망적이다. 12월 수출(576억6천만 달러)이 17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다. 미국 수출은 5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제1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도 플러스(21.8%)로 전환했다.이런 흐름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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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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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 여파 등으로 생계 유지를 위해 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이 증가한다. 그런데 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가 하면 폐지 확보가 쉬운 거리를 선점하려는 다툼이 속출하는 따위의 사회적 부작용이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말 폐지 수집 노인 현황과 활동 실태, 복지 욕구를 담은 ‘2023년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폐지를 수집해 팔아 돈을 버는 노인이 4만2천 명에 달한다고 한다. 전체 노인인구(950만 명)의 0.4% 수준이다. 폐지 수집 노인이 일주일에 6일 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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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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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4월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는 고양시 일산과 성남시 분당,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부천시 중동 들 1기 신도시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고 한다. 연말까지 마스터플랜이 수립되면 이후 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선도지구 지정 같은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 하반기 지정될 선도지구는 가장 먼저 재건축이 이뤄져 관심을 끈다. 정주여건 개선 정도와 도시 기능 향상,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범 사례로 선정한다. 그렇다고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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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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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모두 올라 경기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이 커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겨울에는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했지만, 이번 동절기에는 지원 계획을 마련하지 않아 취약계층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다.도내 지역아동센터나 노숙인 시설, 경로당 같은 보호시설은 많은 취약계층이 머무는 곳이라 지난 겨울보다 올 겨울 난방비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도는 지난해 1월 예비비와 재해구호기금을 활용, 총 193억 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노인가구, 장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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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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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대망의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새 아침을 맞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국민 모두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를 기대해 보지만 국내외 여건이 밝지 못하다 보니 걱정부터 앞선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온 국민들에게 참으로 힘든 한 해였다. 정치권은 여야 간 계속되는 극한 대치 상태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경제는 국제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에 따른 고금리와 고물가로 서민들의 삶은 피폐해졌으며, 우리 사회는 심화하는 양극화와 일자리 부족, 저출산·고령화 현상 등 계속해 어두운 전망 일색이어서 새해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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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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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한숨 소리가 하늘을 찌른다. 어렵다 어렵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지만 소상공인들이 처한 상황은 상상을 넘어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창업하더라도 10곳 중 6곳이 5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는 사실이다. 인천시가 공개한 ‘2023 소상공인 통계’에 따른 결과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2021년 기준 인천지역 영리사업체는 32만2천687개로, 이 가운데 소상공업체는 29만3천762곳에 달했다. 이는 전체 영리사업체의 91%를 차지하는 수치로, 종사자만 15만7천 명이나 됐다. 문제는 이들 소상공업체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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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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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사정은 나아질 기미가 없는데 사교육비 지출은 대책 없이 증가한다. 경기지역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90만 원에 이르면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는 보도다. 소득수준과 거주지역에 따른 사교육비 차이도 극명하게 드러났으며, 심지어는 소득보다 사교육비 지출이 높은 경우도 있어 사교육 경쟁 심화에 따른 가구 부담이 점차 커진다는 분석이다.도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고등학생 사교육비는 97만3천 원에 달했다. 5년 전인 2018년보다 21만5천 원이나 올랐다. 소득이 많아질수록 사교육비도 증가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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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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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왜 백만장자들은 빠르게 (최악의) 10개국에서 벗어나려 하는가’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물론 국민이 조국을 등지고 떠나는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기는 어렵다.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가족 문제, 정치·종교 이슈, 각종 규제와 안전 우려, 개인 선호나 사업 기회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테다. 백만장자도 마찬가지다. 다만, 본 주제가 의미 있는 건 경제적으로 파급 효과가 크고, 국가적으로 기회와 위협의 전환점이 된다는 점이다.보고서에서 부자에게 최악의 나라 1위로 선정된 곳은 중국이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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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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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최악의 의료취약지라는 오명을 벗으려면 공공의대 설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최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간 공공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인천에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에 발의된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은 모두 15개지만 현재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으로,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이들 법안을 처리하기란 불가능해 보인다. 따라서 이제라도 정치권은 여야와 지역 견해차를 넘어 통합 법안을 마련할 협의를 시작해야 하고, 인천 정치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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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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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편성한 36조1천21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처리시한을 5일 넘긴 지난 21일 확정됐다. 도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가장 쟁점이 됐던 김동연 지사의 역점 정책인 ‘기회소득’ 관련 6개 사업은 모두 원안 통과됐다. 집권 3년 차를 맞이하는 ‘김동연표 기회소득’이 사회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경기도민 삶 개선을 위한 독자 정책으로 자리잡을지 관심이 모인다.민선8기 경기도 주요 사업으로 역점 추진 중인 기회소득 정책이 올해 예술인·장애인에 이어 내년에는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 아동돌봄 공동체로 확대된다.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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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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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통 큰 출산정책을 제시했다. 인천형 출산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 없이 지원하는 정책으로,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필요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했으며,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1억 원을 지원한다.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6년부터 올해까지 380조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다. 그러나 올해 3분기 우리나라 합계출
사설
기호일보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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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회복세와 달리 경제 전반의 소비자 인식은 악화일로를 걷는 모양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7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세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여파로 추정된다. 이미 한국경제는 높은 물가와 금리로 부의 감소 효과가 확산 중이다. 무주택자와 영끌족, 에너지 빈곤층의 계층 탈락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부동산·주식 등 중산층의 기본 포트폴리오까지 위협하는 형국이다. 이런 식이면 내수·투자 침체와 양극화라는 불황의 늪에 빠질 수 있다.더욱 걱정스러운 건 잠재성장률 추락이다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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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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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일대 친수공간은 역사, 문화 같은 고유의 가치와 기능을 살리고 창의성이 담긴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와 중앙정부, 시민, 전문가, 기업 간 충분한 사전 소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최근 인천연구원이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내항 일대 수변공간 가치 창출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 방향에 대한 결과 보고다.인천내항은 수출주도 경제성장을 선도하며 인천의 성장 원동력이 됐고, 2016년 1·8부두가 항만재개발 대상구역으로 반영돼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 민선8기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 공간으
사설
기호일보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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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캠프마켓이 온전히 인천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환영할 일이다. 정부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 간 협의를 통해 주한미군이 제빵공장과 창고 따위로 쓰던 캠프마켓 D구역(23만㎡)을 국방부에게 반환함에 따라 2019년 12월 미군에게 반환받은 군수물자시설과 숙소, 야구장이 있던 21만㎡까지 캠프마켓 전체 부지 44만㎡ 모두 인천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시는 먼저 반환된 A구역(11만㎡)에 인천제2의료원과 부평소방서를 배치하고, B구역(10만㎡)과 D구역은 대규모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제3보급
사설
기호일보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