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일 종합민원실 입구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행사에는 이권재 시장, 성길용 시의회 의장, 전도현 시의원, 민원지원봉사단원, 사회단체장, 직원들이 참석했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해 주는 제도다.시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26년까지 3년간 우수민원실 자격을 유지한다.시는 보다 나은
경기남부
최승세 기자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