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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인구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됐다. 최종윤(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국회의원이 지난 29일 대표발의한 은 인구감소 완화에만 주력했던 기존 접근방식의 한계를 넘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를 분석하고 그에 대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발의된 은 그간 인구변화가 사회 각 부문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정책대상으로 포함하면서 인구정책의 범위와 정의를 확장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넘어 사
여의도중계탑
이홍재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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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수도권 침수피해지역 6곳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고 30일 알렸다.서울 강남 등 9개 신청 지역에 대해 침수피해 이력, 지형적 요건 등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서울(강남, 광화문), 부천(삼정), 광명(하안), 안양(안양11), 용인(풍덕천) 등 6곳이 선정됐다. 중점관리지역은 2013년부터 매년 지정됐으며, 2021년까지 수도권 내 12곳(전국 135곳)이 지정·관리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7천715
지역
이홍재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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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내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넷째 자녀는 1천만 원, 다섯째 이상은 2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알렸다.시는 12월 중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해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기존 출산장려금 지원액은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100만 원, 넷째 200만 원, 다섯째 이상은 300만 원이었다.시는 출산장려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는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200만 원, 넷
경기남부
이홍재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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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또 이번 성과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운영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기금이 지원되는 지자체에 대해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등 7개 분야 기금사업에 대해 사업관리 적정성 및 목표달성도 등의 항목을 1년 단위로 평가한다.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하남시는 생태하천복원사업 분야의 실제 집행률이 우수한 점을 높게 평가
지역
이홍재 기자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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