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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사고·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시민안전보험 보장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보험사와의 신규 계약을 통해 화상수술비를 보장 항목에 추가했다. 화상수술비는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병원 또는 의원 등에서 수술을 받을 때 1회당 100만 원씩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 13개 보장항목은 화상수술비를 비롯해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가스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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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에 대해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지방세 환급금 청구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환급 신청 등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과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 등으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말소,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분이다. 환급 신청은 방문, 정부24, 위택스(www.wetax.go.kr), ARS(☎1577-9885)로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납세자 이용 편의
지역
이창현 기자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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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관련 정책 수립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아동참여위원회는 오는 20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한대희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발대식을 갖는다.올해 아동참여위원들은 모두 20명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골고루 구성됐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스쿨링 학생이 참여하는 등 다양성을 유지했다.아동참여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분기당 1회의 정기회의 등을 통해 아동관련 시책 수립과 시행, 아동친화도시 조성관련 시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필요할 경우 직접 기획한 사업도 추
지역
이창현 기자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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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문화도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오는 25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첫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정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문화도시와 도시재생 등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문화도시를 주제로 하는 테이블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시는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해, 문화·예술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재생과 생태 환경 보호 등 시민들의 삶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추진은 시민들의 전방위적인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인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문화도시 시민거버넌스 구축을
지역
이창현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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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시민 북큐레이터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15일 시에 따르면 북큐레이터는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전문가로, 바쁜 일상 속에서 특정 주제에 맞는 좋은 책을 고르고 이를 소개하는 등 독서를 권장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시민 가운데 성인 20명이며, 북큐레이션 교육 및 동아리 활동 등 지속적인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북큐레이터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이뤄지며,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김미정 회장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교육 이수자들은 이어 7월부터 11월까지 자율적 동아리를 구성해 군포시도
지역
이창현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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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들에게 24시간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홀몸노인 가정에 응급호출기와 화재·활동량 감지기 등을 설치해 화재나 고독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119에 응급상황을 알리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초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140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말까지 260여 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차세대 장비는 ICT가 적용된 태블릿PC 기반의 통신단말장치(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출입감지기
경기남부
이창현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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