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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한다고 24일 알렸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농어업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농어가에 연 60만 원을 시와 군·구가 각 70%, 30%씩 분담해 매월 5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 인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업인 중 지난해 농업·임업·수산업 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어업인이다.다만, 지난해 농어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 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신청일 전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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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승연 인천연수갑 후보가 22일 서울 30분·영호남 2시간대 시대 실현을 위한 ‘교통혁신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주거혁신 공약과 함께 이번 총선 양대 핵심공약으로 꼽힌다. 구체적인 공약 내용은 ▶GTX-B 노선 원도심 정차역 신속 추진 ▶인천발 KTX 조기 완공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 ▶제2경인선 국비지원·민간투자로 신속 추진 ▶수인선(송도~원인재역) 지하화 및 공원 숲길 조성 ▶인천2호선 주안~연수 연장 ‘동춘동 2개역’ 신설 ▶상업·문화·업무시설 등 지하철 역세권 특화개발 ▶버스환승센터 신설 및 마을버스 노선 개선
4·10 총선-인천
손민영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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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차원으로 추진하는 제물포 지역 도시재생사업 핵심 거점 시설인 스테이션-제이(Station-J)의 ‘영스퀘어’ 착공이 늦어질 전망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Station-J 사업은 인천대 송도 이전과 학생 및 청년 대상 상권의 차별성 부족에 따른 수요 감소로 쇠퇴의 길을 걷는 제물포역 일원에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유도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유치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특히 인근에 도화지구가 조성되면서 상권이 분산돼 제물포역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감소하면서 제물포역만의 자체적인 상권 활성화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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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구유입 증가를 통한 지역활력을 위한 단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인천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4~2028)’ 마련한 데 이어 연도별 계획인 ‘2024년 인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2024년 인천시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 인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저출산 대응, 고령사회 대응, 구조변화 대응 등을 전략으로 48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담고 있으며 올해 소요 예산은 6천182억 원이다. 시는 이들 사업의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저출생·고령화·주거·교통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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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산하기관 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산하기관 협의체는 시 산하에 있는 경제자유구역청,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하기관의 관리·대응 체계를 일원화하고 대시민 서비스의 최일선에 있는 산하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의 존재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되새겨 산하기관 협의체의 구성 취지를 설명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또 인천교통공사의 성과공유제 발표 및 인천테크노파크의 실증제품 구매지원 사업 소개로 기관 협력의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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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민과 함께 찾아가는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시작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조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며 지방세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세정 지원 방안을 강구·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21일 실태조사원 최종합격자 15명을 결정하고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실태조사원은 방문 및 전화 조사를 병행해 지방세 체납자의 거주지, 재산 유무, 체납 원인, 납부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생계형 체납자는 즉시 복지부서와 연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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