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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는 13일 한국어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학생의 학교 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시흥 한국어공유학교는 한국 입국 초기 한국어 지원을 통해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어 의사소통 집중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흥 지역 다문화 학생의 다면적 지원을 위한 협력 ▶한국어 공유학교 운영 연계 협력 ▶다문화 학생 적응지원을 위한 웰컴키트 제작 및 배포 ▶다문
경기
이옥철 기자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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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가 통일부 ‘2024 지역통일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다시 선정돼 2년 간 경인지역 통일 교육의 허브 역할을 지속한다.13일 아주대학교에 따르면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지정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됐다.현재 국립통일교육원은 서울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지역을 을 비롯한 10개 권역에서 센터를 선정, 운영 중이다.아주대는 2016년 아주통일연구소를 설립하고,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했다.통일부가 경기남부 센터를 경인 센터로 확대 개편한 2020년부터는 경인통일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아주대 경인통일
경기
김강우 기자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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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이 교육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다. 복합적 요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개별 지원하는 교육복지 관련 사업(조직)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하도록 재구조화해 학생 맞춤형으로 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지원센터와 경기학습 종합클리닉 성남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성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 Wee센터 등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성해 학생 맞춤 지원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기존 1개교(영성중)에서 2개 교(영성중, 중원초)로 확대
경기
이강철 기자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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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2일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 공통 행정업무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2024년 학교 공통 행정업무 확대 사업으로는 ▶문서수발함 문서 택배 발송 서비스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지원 ▶현장 중심 공문 생산 책임 강화 지원사업 ▶기간제교사 위탁 채용 확대(매월 지원)가 있다. 문서수발함 문서 택배 발송 서비스는 학교 문서 수발 출장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자 시설관리직렬 미배정 128개 교 중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106개 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매월 2회 택배 발송 서비스를 한다
경기
최승세 기자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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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부설기관 다문화교육원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2024년 다문화 예비학교·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다문화 예비학교는 이전 학적이 불분명하거나 한국어 능력 문제로 공교육 편입학이 어려운 이주배경 청소년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대안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다.다문화 위탁교육기관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공교육에 진입해 학적을 뒀다. 특히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다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대안학교 정규 수업을 제공해 본적교의 졸업장을 받도록 한다.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경기
김진태 기자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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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3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융합교육정책과 연합 정책협의회’를 한다.미래지향적 융합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융합교육정책과 소속 다문화교육, 외국어교육, 예술교육, 독서교육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서울대학교 김민석 강사가 ‘인류 진화론적 관점에서 본 미래교육’ 주제 특강으로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탐색한다.이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미래지향적 융합교육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다문화학생의 체계적 지원 ▶역량을 키우는 외국어교육 ▶감성의 힘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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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무단 침입을 막으려고 ‘학교 방문 사전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 민원 상담 챗봇을 도입해 교원의 단순 문의 전화 응대를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도 확대한다.도교육청은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11일 전했다.도교육청은 다음 달 중 68개 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수업 중인 교사를 예고 없이 방문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를 예방하고, 학부모·교직원 간 효율적인 소통을 지원하려는 취
경기
안경환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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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6년 연속 경기도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공개한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에 따른 결과다. 시는 319곳(308개 지방자치단체와 11개 교육청) 공공도서관 소장자료, 시설과 설비, 이용과 이용자 들 6개 영역 25개 항목에 대한 지난해 운영 실적에서 대출 권수 602만1천903권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도내 단일 도서관 대출 건수 순위는 수지도서관이 90만 권으로 1위였고 상현도서관(57만 권) 6위, 죽전도서관(49만 권) 11위, 동백도서관(46만 권) 15위, 기흥도서관(
경기
우승오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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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도와 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천259개 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사업을 진행한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 지원은 도, 시·군, 교육청 교육협력사
경기
박건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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