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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은 6대 분야 88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유관기관 등 58개 부서(기관)가 참여해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은다.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1부서 1경제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전방위적 정책 노력을 지속한다. 올해에도 ▶소비진작 ▶소상공인·기업 경영안정 ▶일자리창출 ▶민생지원 ▶신속집행 ▶연대·협력 등 6대 분야에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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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영유아의 기초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비용과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 비용을 지원한다.영유아 건강검진은 소득 기준 없이 8차의 검진 시기에 해당하는 모든 영유아가 무료로 받는다. 검진 시기가 지나서 검진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므로 기간 내 검사받는 것을 권한다. 월령별 검진시기는 ▶생후 14일~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 개월이다.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시기에 따른 성장·발달 관찰, 올바른 육아정보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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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센터가 다양한 관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적극 다가간다. 올해 부천아트센터가 마련한 ‘BAC 아카데미’는 ▶부천 내외 오피니언리더들을 위한 ‘BAC Music Society’ ▶클래식 음악 초심자들을 위한 ‘누워서 듣는 클래식’ ▶부천아트센터에서만 듣는 내 마음에 예술씨앗을 뿌리는 특별한 강연 ‘BAC 특강’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BAC 예술놀이’ 총 4개 주제로 구성했다. ‘BAC Music Society’는 오랜 시간 세종문화회관, 통영국제음악당, 경기아트센터, 풍
문화일반
최두환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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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27일 지역 난방회사인 GS파워㈜와 ‘북+(더하기) 파워 도서기부’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민 독서문화 진흥과 지식 기부문화 확산을 꾀하는 ‘북+(더하기) 파워 프로젝트’는 기업의 지식 나눔 기부로 책 읽는 도시 부천을 구현하기 위한 독서 증진 프로젝트다. 시민에게 더욱 개선된 독서환경과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으로 GS파워㈜는 도서구입비 1억 원을 기부하며, 시는 지역서점에서 시민이 희망하는 양질의 도서를 구매해 기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활성화하
경기남부
최두환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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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상반기 퇴근학습길(4월~5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자를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퇴근학습길은 저녁 시간 ‘우리동네 학습공간’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일-학습-여가가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이 열리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카페·공방·작은도서관·공공기관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규모 학습모임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는 공유공간이다.올해 퇴근학습길 프로그램은 상·하반기(4~5월, 9~10월)로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스페인권 문화 나들이 ▶캔바로 글쓰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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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정한 만화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2024년 만화인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알렸다. 진흥원 측은 2023년 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불공정 계약 행위 경험 여부는 27.9%로 전년 대비 31.0%가 감소했다. 또 불공정 계약에 대해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는 비율은 17.5%로 전년 대비 6.1%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만화·웹툰 종사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만화인 헬프데스크 서비스’는 올해로 11년째 운영한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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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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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알렸다.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의 광역과 기초 모든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75개 시, 82개 군, 69개 구)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진행한다.2023년에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 혁신·국민평가단, 과제 주관부서가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항목과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평가 결과 시는 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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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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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가 직원의 적극행정 활성화와 보호를 위해 ‘적극 행정 면책 심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8일 알렸다.위원회 위원은 총 9명으로 법률·회계·행정·노무·감사 등 각 분야별 경력을 두루 갖춘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적극행정면책 신청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공사는 무분별한 적극 행정 면책심사를 지양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개선, 공익사업의 추진 등 공공의 이익 ▶적극적인 업무처리 결과 ▶행위에 고의나 중대한 과실 및 사적인 이해관계 유무 등
지역
최두환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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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4개 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설훈·김상희·서영석 국회의원(갑·을·병·정 순)은 지난 26일 국민의힘에 대해 ‘부천 선거구 축소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을 전했다.이들 4명의 의원들은 중앙선관위원회 선거구획정위의 획정안을 "인구대표성이라는 선거구 획정의 대원칙을 훼손하고 오로지 국민의힘 텃밭을 사수하기 위해 만든 짬짜미 제안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이어 "국민의힘이 서울 강남과 대구 달서 등 자신들의 텃밭을 지키기 위해 편파적 획정안의 뒤에 숨어 부천시 선거구 축소를 주장하고 선거구 획정 협상 자체를 고의
4·10 총선-경기
최두환 기자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