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의 명문여고 인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병룡). 구한말 해외 문물이 급속히 유입되던 1908년 개교해 지금까지 인천 여성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인천여고는 `고운 심성·바른 행동·남다른 재능'을 슬로건으로 21세기 지식기반사회, 세계화, 정보화 사회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한인희)는 조용한 아파트 빌딩 숲에 둘러싸여 고즈넉히 자리한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비류 백제의 고도 문학산 자락에 자리한 학익여고는 최근 3년 동안 각종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한편, 대입 수시 모집 단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신흥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다. 연구 시설과 같은 정결한 모습에 철
부개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철·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는 지난 96년 개교한 신설고등학교다. 비록 7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지녔지만 인성지도를 통한 학력 향상을 최대의 교육과제로 삼아 바른 실력자를 창출하는 산실로 지역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개여고는 정심, 정행의 교훈 아래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탐구심이 강한 사람, 풍부한 정서와 조화로운 심성을 지닌 사람
인하대학교는 오는 2004년 4월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인하대는 지난 9월 홍승용 인하대 총장, 안길원 인하대 총동창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조현정 비트 컴퓨터 대표 등 동문 CEO를 포함한 동창회 임원, 학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선언대회'를 열었다. 이날 사업 설명 등을 통해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신해양시대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의 요람-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안봉주)는 70회 졸업생 1만281명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특수목적고로 꿈과 보람이 있는 즐거운 학교만들기에 1천여 학생과 교사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해양과학고는 해양정보·자원, 식품가공, 기계·냉동의 3개 계열에 ▶해양산업 ▶해양정보통신 ▶수산물유통 ▶양식경영 ▶해양레포츠 ▶식
【연천】전곡중학교(교장 원화식)가 모든 성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애교심 함양을 위한 한여울제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렸다. 1년간의 클럽활동 부서와 상설 동아리, 교과 활동을 통해 축적된 성과물 발표와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멋진 자리인 이 한여울제는 올해로 7회째다. 길게 늘어선 잣나무길 진입로에 청사초롱과
예술분야로는 인천 유일의 특수목적고인 인천예술고등학교(교장 전옥련)는 `창조적 예술교육의 요람'이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예술은 인격형성의 기본이자 관문인 감성에 의존하는 작업으로서 여러 형태의 표현활동을 수단으로 하여 풍부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다. 인천예술고에서는 신입생 선발과정부터 전공
입시철을 맞아 수원시내 한 고등학교가 `비선호' 학교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받쳐주고, 짊어주고' 교직원들의 열의와 학생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향학열에 불 밝힌 수원 영생고등학교. 최근 최첨단 설비와 컴퓨터실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심도있는 컴퓨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영생고는 밤늦도록 교정에 불을 밝히고 학생들에게 향학의
【성남】경원대학교(총장 이길여)가 21세기 디자인과 IT분야에서 신흥명문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경원대는 올해 교육부가 재정 지원하는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6억8천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자체교육개혁 실천분야(디자인+IT분야)에 재정지원을 신청한 경원대는 서류심사 및 실사에서 모두 1위로 통과했다. ◇교육개혁 추진 경원대가 자체 교육개혁 추진
1994년 개교 이후 6회 졸업생 총 3천515명을 배출한 인천부평공업고등학교(교장 김기곤)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아 학교교육의 구조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교육활동의 전개로 지역사회 실업교육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부평공고는 1999년부터 올해 말까지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실업계고 교육과정 자율운영' 실험학
인천 체육의 산실로 유능한 체육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체육고등학교(교장 차대만)는 인천 유일의 체육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목적 고등학교. 1975년 선인학원이 설립해 운영해오다 1994년 공립화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 차대만 교장이하 14명의 지도교사와 284명의 학생이 육상을 비롯해 12개 종목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인천지역 유일한 외국어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영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영자)가 위상을 높이고 새롭게 도약하고 있어 명문 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이 동북아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함에 따라 유일하게 외국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영일외고의 중요성은 점차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지방자치화 되면서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지역사회 인재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 학교의
【양평】양평군은 도덕성과 사회봉사정신이 투철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2002 청소년 어울마당'을 운영키로 했다. 군은 우수한 프로그램을 보유한 이벤트사를 선정, 지난달 13일 양서종고를 시작으로 관내 5개 중·고교를 순회,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 강당, 체육관, 운동장 등에서 청소년들이 평소의 긴장감으로부터 벗어나 자기의 욕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