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북한 음식이 이렇게 맛있을 줄은 미처 몰랐어요.”제5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의 체험행사로 지난 4일 인천시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북한음식 체험관이 마련됐다.인천예절원의 진행으로 열린 북한음식 체험관에는 평안도, 황해도, 함경도, 개성특별시의 북한음식이 전시됐으며, 시식코너, 음식 만들기, 떡메치기 행사도 함께 열렸다.이
본사행사
이재훈 기자
2008.10.05
-
-
‘‘청소년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하늘에 연으로 띄워요.’제5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 그 중 백미인 통일염원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 지난 4일 인천문학경기장 일원은 통일에 대한 뜻을 그림과 글로 나타내기 위한 1만여 명의 초·중·고교생과 가족들로 북새통을 이뤘다.모처럼 화창한
본사행사
박용준 기자
2008.10.05
-
-
-
“그림을 시작한 후 처음 찾아온 큰 대회이기에 최선을 다해 그리긴 했지만 그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 믿기지 않는다.” 인천부광고등학교 3학년 김동현군이 지난 1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 제3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 그림그리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군은 어릴 때부터 낙서 때문에 부모님께 많이 혼줄
본사행사
최유탁 기자
2006.06.26
-
“대회를 마치고 솔직히 입상 정도는 예상했지만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는 믿기지 않아 볼을 꼬집어보기까지 했다.” 지난 1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 제3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 글짓기 산문 부문에서의 대상은 인천신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효정양이 차지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하루에 읽어야 할 분량은 꼭 해결
본사행사
최유탁 기자
2006.06.26
-
“글을 읽고 쓰고 하는 것을 평소에 즐겼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 아직도 가슴이 뛰어 진정할 수 없다.” 지난 1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 제3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 글짓기 운문 부문 대상은 인천연수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성명비양 앞으로 돌아갔다. 초·중학교를 거치며 백범 김구 선생 추모 글짓기 대회(은상), 갯벌사랑 환경 글짓
본사행사
최유탁 기자
2006.06.26
-
최원복 인천미술협회 지회장금강산관광과 남북간의 물류교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등 과거의 반공이데올로기의 정신에서 벗어나 그 어느 때보다도 화해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실정에 통일염원을 담은 미술대회가 상징하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생각과 상상능력을 미술이라는 장르로 표현해봄으로 통일의 위상이 구태의연한
본사행사
기호일보
2006.06.26
-
통일이 되면연수여자고등학교 1학년 8반 성명비녹슬은 경의선이오랜 휴식으로부터깨어나게 되는 날,더운날 갈증과도 같았던통일路가성냥갑같은 승용차들로교통체증을 겪게 되는 날,백지한장에 불과하는대립된 이념 따위가우리 몸 속의 뜨거운 피를더 이상반으로 가를 수 없게 되는 날,개마고원의 웅장한 기운이민족의 물결로 다가와하늘을 닮은 백록담 수면을잔잔하게 흔들어 놓을 그
본사행사
기호일보
2006.06.26
-
한 가지 바람신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12반 김효정 슬금슬금 아무도 모르게 다가와 몸을 조여오는 더위에 악몽을 꾸고 있다. 잠에서 깼다. 어떤 꿈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울며 소리쳐서 베개가 젖고 이불이 발 밑에 자리하고 있는걸 보면 무척 괴로운, 누군가가 죽는 꿈이었을 것 같다. 땀 좀 식힐 겸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나갔다. 거실을 가로질러 부엌으
본사행사
기호일보
2006.06.26
-
통일이란 주제가 아이들의 글쓰기에 적당한가 아닌가는 딱히 단언하기가 어렵다. 통일은 정치 문제이면서 사회 문제이며, 민족 전체의 과제이면서 국가 역사의 거대한 페이지를 여는 일이니, 아이들이 접근해 글을 쓰기에는 다소 벅찬 느낌이 없지 않다. 물론 초등학생은 초등학생대로, 직·간접으로 얻어들어 느끼는 그만한 또래들의 생각이 있을 것이고, 또 중학생은 중학생
본사행사
기호일보
2006.06.26
-
◇대상 ▶고등부=김동현 부광고(3학년6반)◇최우수상 ▶초등부 = 김 솔 인천용마초(3학년6반) ▶중등부 = 문세미 가좌여중(2학년8반)▶고등부 = 윤혜지 인천가정고(1학년8반)◇우수상 ▶유치부=구민영 청학유치원 ▶초등부 = 여선영 인천서면초(6학년8반), 배재호 인천가정초(5학년3반), 조소영 인천신흥초(1학년3반), 오선영 인천백학초(2학년1반), 최은영
본사행사
기호일보
2006.06.26
-
◇대상 ▶고등부 = 김효정 신명여고(1학년12반), 성명비 연수여고(1학년8반)◇최우수상▶초등부 = 김성아 인천연성초(1학년5반)▶중등부 = 장보명 강화여중▶고등부 = 이현지 인천여고(1학년4반)◇우수상▶초등부 = 한시훈 인천먼우금초(2학년1반), 강소미 인천석정초(6학년8반), 정웅일 경인교대부설초(5학년), 최민아 강화초(1학년3반)▶중등부 = 이민철
본사행사
기호일보
2006.06.26
-
지난 1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는 폭우와 강풍을 몰고온 불규칙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초·중·고등학생들의 참가 열기가 뜨거웠다.특히 본 행사는 물론, 세계기아 돕기 달리기 행사와 각종 체험행사 등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날 오전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
본사행사
기호일보
2006.06.11
-
제3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는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등의 본 행사와 함께 각종 체험행사가 참여의 재미를 배가시켰다.이날 부대행사로 마련된 도자기체험을 비롯해 추억의 뽑기코너, 페이스 페인팅 등은 몰려드는 청소년들로 인해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그 중 추억의 뽑기코너는 청소년은 물론 일반 어른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단연 최고 인기였다.옛
본사행사
배인성 기자
200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