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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4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 신청 기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 운영 사업’을 통해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http://gginfra.gbsa.or.kr)을 운영 중이다. 현재 45개 주관기관의 1천500여 개의 연구장비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그간 해당 사업은 고가의 연구장비 보유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플랫폼 검색을 통해 쉽게 필요 연구장비에
자치/행정
박건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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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공공건축물 건축의 첫 단계인 건축기획을 맡아 진행하는 시범사업이 이뤄진다. 기존에는 각 사업 담당자가 건축기획을 맡는 형태였지만 전문기관인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수행하면 이전보다 전문적인 기획과 건축물의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 설립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사비 1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의 사업계획, 대상부지 적정성, 주변과 연계성,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사전검토하고 자문하는 기구다.건축기획은 모든 건축의 첫 단계로 건축물의 배치, 공간 활용 및
자치/행정
정진욱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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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에 45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20일 도에 따르면 도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 RE100은 도내 기업들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한다.경기도 소재 기업이 협약 투자사를 통해 태양광을 설치하는 경우 도는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 확인서’를 발급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공사계획 신고 후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 확인서’를
자치/행정
김기웅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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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출근제 30%가 달성되면 경기남부∼서울로의 출퇴근 시간이 월평균 8시간 이상 절감되리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와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방법론을 적용해 수도권의 최적 시차출근제도 적용 방안을 제시한 ‘당신의 출근 시간만 바꿔도 교통문제가 해결됩니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아침, 1시간 늦은 10시 출근에 대한 데이터(수도권 주요 간선도로 17개 축, 308개 지점의 서울 방향) 분석 결과, 차량 통행속도가 3.8~6
자치/행정
박건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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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최근 급증하는 포트홀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집중 보수·정비를 추진한다고 20일 알렸다.포트홀은 눈과 비 등이 도로면으로 스며들고 온도 차로 결빙과 해빙을 반복해 내구력이 약해진 곳에 차량이 통행하면서 약한 부위가 떨어져 나가 발생한다.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종합건설본부 관할 도로의 포트홀 6천여 건에 대해 보수를 실시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60%가 증가한 수치다.시는 포트홀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평년보다 많은 겨울 강수량과 이상기온으로 인한 온도 차로 추정한다. 종합건설본부는 급증하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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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괭이부리마을 쪽방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쪽방촌 개선 사업에 나선다. 시는 괭이부리마을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생각해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현지 보존형 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괭이부리마을 쪽방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에 필요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애초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려 했지만 주민들과 동구 의견을 수렴해 열약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괭이부리마을은 최근 원주민들이 마을을 떠나면서 빈집이 늘어나고 건축물 노후화
자치/행정
하민호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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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올해 공유경제에 관심이 있는 구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공유경제 학습·체험 사업 ‘공유경제 모이소!’를 추진한다고 20일 알렸다.공유경제 모이소 사업은 중구가 인천시 주관 ‘2024년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한다.공유경제 활성화와 사회문제 해결 등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공모에 선정됐다.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운영할 공유경제 모이소는 강의, 주제(테마)별 체험활동으로, 구민에게 올바른 공유의 가치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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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일 처리용량 50㎥ 미만)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알렸다. 개인하수처리시설 기술지원사업은 시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주로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유자나 건물관리자 등에 의해 자가관리가 이뤄져 하수처리 기준에 부적합한 오수를 방류하는 등 공공수역의 주요 오염원 이로 인한 행정처분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원에서는 시설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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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증원이 인천 공공의대 설립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증원 예정인 의대 정원은 비수도권에 80%, 수도권에 20%가량 배분될 전망이며 현재보다 2천 명 늘어난 5천38명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강조하며 의대 정원 확충을 추진 중이라 정원은 비수도권에 집중될 예정이다.그러나 지방 의대 정원을 대폭 확대해도 수도권으로 의료인력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나온다.전반적으로 부족한 의료인력을 채우는 데는 필요한 정책이지만 지역이나 필수의료 분야에 근무하도록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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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19일 영흥도를 찾아 지난달 발생한 선재대교 화재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살피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지난달 15일 선재대교 하부 전력케이블 화재로 영흥면 일대가 19시간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해 약 3천900여 가구가 정전·단수 피해를 입었다. 시는 임시가설 전주 2기를 설치하고 임시 광케이블을 연결해 통신 시설 복구, 급수차 및 먹는 물 등을 신속히 지원했으며, 도서지역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화재진압 대책 마련과 전력공급 이중화 및 비상용 발전기 추가 확보 방안을
자치/행정
정병훈 인턴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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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매년 시행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교통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기관 역대 최고점수인 92.1점을 획득했다. 이는 도시철도운영기관 고객만족도 평균 점수인 88.3점보다 3.8점 높은 점수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지난해 9월부터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의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철도 분야는 서비스환경, 서비스과정, 서비스결과, 사회적만족, 전반적만족 등 5개 분야 21개의 항목으로 나눠
자치/행정
정성식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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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 어린이집에서는 올해부터 종이 회계서류도 온라인으로 활용이 가능해진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인천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어린이집 회계서류 디지털화와 온라인 모니터링(점검)을 시행한다. 인천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은 시가 어린이집 회계 투명성과 시설 운영이 편리하도록 지난 2020년 7월에 도입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어린이집 1천652개소 중 1천550개, 93.8%가 이 시스템에 가입했다. 시스템 가입률이 약 94%에 달함에도 많은 어린이집에서는 회계서류를 종이문서로 보관·출력하는 관행이 이어졌다.
자치/행정
윤은혜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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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2대 총선 인천지역 출마자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안과 함께 해법 제시를 건의하는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19일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2017년부터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주요 선거 때마다 주요 경제 의제를 작성해 각 후보자에게 제안해왔다.올해 총선에는 인천지역 경제단체와 시민단체, 산업계의 의견을 모아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업 친화적인 투자 환경조성 ▶미래 산업 육성 ▶인천경제의 역동성 회복 등 3대 의제를 선정하고, 13개 대표과제와 54개 세
자치/행정
한동식 기자
2024.03.20